여기서 말하는 초풍은 단순히 프랙티스에서 좀 나가네 할 정도가 아니라

웨초 빽초 달초 대초 무족초 극초 이 모든게 원하는 타이밍에 공방중 적재적소에 거의 무조건 나갈수있게 연습하라는 뜻입니다

카즈야라 하면 흔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중하단을 걸어 이긴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이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초풍입니다 웨이브 도중 상대방이 내밀꺼 같을때 초풍으로 끊어줘야 상대방이 웨이브를 무서워하게 되고 초풍으로 헛친걸 딜캐를 해줘야

카즈야 상대로 함부로 내미는것을 두려워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안된다면 카즈야는 그냥 자기 혼자 스스로 자멸하게 됩니다

상대방이 내미는게 두려우니 이지도 단순해지고 쉽게 못들어가고 공격적으로 해야할 카즈야가 맞다가 지게 됩니다

기본기로 플레이 하면 안되냐는 사람도 있을텐데 카즈야 빠른 기본기는 판정이 구지거나 후상황이 구지기 때문에 그럴빠에야 로우나 밥 같은 캐릭터를 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이로울겁니다 카징징이 탄생하는것이죠 카즈야는 초풍이 캐릭터의 80%는 먹고 들어갑니다

플레이에 안정성을 대폭 올려주며 공격력을 올려주며 수비력도 올려줍니다 그냥 거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모든 풍신류중에 초풍에 의존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것이 카즈야입니다 카징징이 되고 싶지 않다면 초풍을 연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