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들이 S&P 500(^GSPC)이 2021년 말까지 어디에 위치할 것인지 예측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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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organ(목표: 4,500; EPS $178): '연내 지속적인 이득을 위한 최고의 환경 중 하나'

투자자들은 백신에 대한 전망 개선과 지속적인 경제 재개, 워싱턴의 정체와 수용 가능한 중앙은행 정책 등 시장 호재가 겹치는 것에 반대하여 2021년에 접어들고 있다.

COVID-19 위기를 감안할 때 백신 유통은 린치핀 사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백신이 널리 보급될 가능성이 아직 몇 달이나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백신 효능 데이터에 대한 낙관론은 이미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주식들 사이에서 랠리를 촉발시켰다. 라코스-부하스가 이끄는 JP모건 전략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순환은 계속 될 것이며, 빅테크와 "언택트" 종목을 넘어 확대됨에 따라 S&P 500의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한다.

워싱턴에서는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이자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상원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당선자와의 교착상태 시나리오가 최적이다.

S&P 500은 연말 전 가격 목표치인 3600을 넘어 내년 초까지 4000에 육박하는 등 내년 말까지는 시장이 더욱 상승(약 4,500)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골드만삭스(목표: 4,300; EPS $175): 백신은 새 정부보다 '경제에 더 중요한 발전'이다.

JPMorgan의 전략가들과 마찬가지로 골드만삭스의 전략가들도 백신이 2021년 증시에 가장 중요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데이비드 코스틴이 이끄는 골드만삭스 전략가들은 메모에서 "백신은 바이든 대통령의 향후 정책보다 경제와 시장에 더 중요한 발전"이라고 말했다.

분단된 정부와 함께 현재의 정책 환경이 구축된 백신에 수반되는 경제 재개는 S&P 500을 2021년 말까지 4,300으로, 그리고 2022년 말까지 4,600으로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코스틴은 말했다.

BMO 캐피탈(목표: 4,200; EPS: 175달러): '또 한 해의 두 자릿수 상승 기대'

벨스키 회장은 특히 올해 기업 이익 감소가 기업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라 폐쇄에 의해 촉발되었기 때문에 대유행 시대의 감소로 기업의 수익 증가는 크게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스키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20년은 1분기 중 지수 EPS가 50% 가까이 폭락했던 S&P 500의 분기별 수익 붕괴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2021년은 실적 성장 측면에서 역대 최고의 해 중 하나가 될 잠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주가를 상승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벨스키는 올 상반기 중에 하나 이상의 COVID-19 백신이 공개될 것이며, 적어도 한 번의 의회로부터의 재정 부양책이 1조 달러 범위에서 나타날 것이며, 무역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이며, 수익률 곡선이 가파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가정하고 있다.

그는 "경제와 사회가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1년 더 두 자릿수 상승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목표: 4,050; EPS: $168):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2022년을 내다보면 바이러스는 희미해지는 기억력이 될 것이고, 경제는 튼튼하지만 감속될 것이며, 변동성은 더 낮아질 것이다"

골럽의 분석에 따르면 2021년 하반기부터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의해 측정된 경제활동은 추세를 약간 상회하거나 분기별 연간 성장률이 3%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에서 다시 시작될 것이다.

골럽은 "2020년 추정치가 올라가고, 2021년 안정세를 유지하며, 2022년 중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목표: 3,900; EPS: 193달러): '주식을 고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할 것이다.'

모건스탠리의 전략가들에 따르면 내년은 주식 시장이다.

마이클 윌슨이 이끄는 모건스탠리 전략가들은 "평가가 1년 동안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후 2021년은 누가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관한 것이 될 것"이라고 썼다.

윌슨은 재오픈과 경기회복에 가장 큰 관련이 있는 수익성장이 있는 기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견해 중 하나는 대형주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회복기에 더 높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흠....불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