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xfor 너무 오래 붙들어뒀다고 가격 변동도 없는거 뭐라도 해보자 하고 1.28에 절반 팔고 나와서

메타 어닝때 메타 폭락하는거 보고 매수했다가 너무 급하게 매수해서 445에 물림 34주 샀고 400까지 떨어지는거 보고 한숨 나옴 xfor 다시 들어가야되는데

일단 다음날까지 기다리니까 일하면서 보니 오후에 420때까지 회복은 하는데 거기서 횡보

xfor 주가 보니 1.3 까지 올랐더라구요 

이제 쏘나보구나 내가 두달을 기다렸는데 하필 못참고 마지막에 나오니까 쏘는구나 하고 마음이 급해져서

메타 420에 손절 130만원 손해

그리고 급히 xfor 매수 하려는데 오후 5시 지나고 프장 되니까 매물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야, 이제 사지도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마음은 급하지만

1.28~1.29에 예약매수 하고 자고 일어나 보니

xfor 1.2까지 폭락, 지금은 1.13까지 폭락

제가 평단이 1.03 이었는데 어제 그 뻘짓을 하는바람에 1.13까지 올랐고 이제 슬슬 마이너스 구간에 오네요

아무것도 안했으면 되는데 하루 뻘짓해서 정확히 270만원 손해본 셈입니다.

메타는 조금만 더 신중히 오후 본장까지 기다렸으면 이미 쏟은 다음이니 오를 가능성이 높아 지금 거의 제 평단인 440~443 까지 왔고

xfor도 급하게 사지말고 기다렸으면 1.18아래에서 구할수 있었겠죠 꽤 다량 샀어서 저녁에 1.29에 산거랑 차익 계산해보니 130만원 정도 나옵니다

진짜 호구새끼 된거같고 하루에 아무렇지도 않게 백만원 이백만원 손해보는게 많습니다

현재까지 실현손익 두달 조금안되서 -800만원 입니다 엑스포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엑스포도 더이상 기대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가만히나 있었으면 평단도 1.03이라 아직 안전하고 270손해도 안봤을텐데 왜그랬는지 나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삶의 의욕이 사라지네요 돈 아무나 버는게 아니네요 그리 쉬웠으면 다 주식으로 부자됐지

하.. 일이고 뭐고 아무것도 의욕이 안나네요 왜이렇게 판단력이 흐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