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대만 주는 팀을 빤 지도 어언 4년째.

재키러브가 들어온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는데

이번에 띵구가 티원한테 잡힌 거 보고

결국 암만 잘하는 놈이라도 월즈에서

클러치가 부족 하단 걸 또 여실히 보여줘 버렸네.
작년에 좋은 결과 있었으면 띵구도 지킬 수 있었겠지.

어쨌든 한 해가 저물어가니 내년을 기대 할 수 밖에 없음.

향간에서 썰로 들려오는 이야기로 tes가 상당히 선수 영입에

공 들이고 있다고는 얘기 들리는데..

필자의 바람+약간의 썰로 내년을 기대해보자.

탑-무조건 멤버 교체가 이뤄진다 봄.

트린좋던 시절에 반짝하고 은근 좋은 모습 보여줬지만

결국 월즈급은 아니였던 웨창놈.

팀 이미지에 타격만 준 칭돼지.

칭돼지는 25년까지 계약 인 걸로 알기에 데리고는 가겠지만

선발로 쓴 다면 이 좆망팀은 우승 절대 못 함. (줌 처럼 터질리 없음)

썰로는 샨지,빈 을 접촉 중이라는데 필자가 생각하기에

빈은 어림없는 소리. (비리비리 빵빵한 재정 생각하면..)

필자는 브리드를 원하지만 RNG가 공을 굉장히 많이 들인 선수로,

안 놔줄 가능성 크고, 샨지도 보여준 퍼포먼스는 월즈급.

웨창놈,칭돼지 쳐내고 무조건 샨지 정도는 영입한다고 봄.

정글-미지수라지만.. (티안으로 그대로 갈 듯함.)

카나비랑도 접촉한다는 소리가 있긴한데..

안 이루어진다고 봄. 솔직히 티안 중요한 순간에 던지고

가끔 나사 빠진 플레이로 팀 몰락에 일조 했지만

이만한 정글러 없다. 캐니언이 온다면 구단주 만세 삼창 하겠지만

캐니언은 한국에 남을 것 같으니.

미드-송형 1년 간 고생 많았어. (교체 이뤄진다고 봄)

뭐 재키러브 입김도 있었겠지만 v5서 부활한 폼도 보여줬고

월즈 우승 출신 미드라이너 이기에 긁어 볼 만한 로또 였지만

결국은 실패.. 군대 이슈도 있고 송형이 이젠 월즈 우승 도전 할

미드라이너는 아니니 보내주도록 하고,

스카웃,쵸비 등 한국 미드라이너랑 접촉 한 다는 썰이 난무함.

월즈 우승 경험 있는 스카웃이 왔으면 한다지만..

돈이 그만큼 있는지 모르겠고,

필자는 띵구가 복귀했음 하지만 사실상 힘들지 않을까 본다.

원딜-재키러브 (2025년까지 함께 해)

애초에 재키러브에 의한, 재키러브를 위한 팀이 되어버렸음.

올 한해 원장롤로 데미지 부분 지표는 어마무시 했고,

내년에도 슈퍼스타 기질을 보여줄꺼라 믿음.

서폿-마크도 고생이 많았어 (이젠 쉬러 가보는 걸로.)

갑작스런 쥬오의 공황장애 등으로 갑작스럽게 팀에 합류하여

2년간 고생이 많았던 마크. 올프로도 타보고

필자가 서포터 유저기에 굉장히 환상적인 이니쉬도 많이 봤지만,

결국 챔프 폭 이슈, 그리고 서폿은 롤 잘하는 놈이 결국 장땡..

이미 국내에선 재키러브 봇듀오 잔혹사의 한 축을 담당해버린 마크.

이젠 팀내에서 멤버 교체를 물색하는것으로 보임.

밍,베릴과 접촉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베릴은 현실성이 적어 보이고,

98년생 크리스피가 올해 월즈 결승까지 올라간걸 보고

서포터는 결국 피지컬이 아닌, 롤 잘하는 놈이 잘하는 걸 다시

깨닫게 해줌. 온도 올해 풀린다고는 하는데,

봇 시너지야 강력하겠지만 뇌 빠진 tes의 운영에

더 나사 빠지게 하진 않을까도 싶고;

위에서 언급했지만 비리비리가 당연히 내년도 달린다고 봄.

밍 무조건 서포터 자리 앉혀 놨음 함.

마무리 - 필자가 바라는 2024년 tes 로스터 (+썰)

탑-샨지

정글-티안

미드-스카웃(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나이트)

원딜-재키러브

서폿-밍

긴 글 읽어줘서 고맙구 쓰다보니까

돈이 되려나 싶기도 하지만.. 내 돈은 아니니까

샨지는 싸게싸게 영입 가능할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