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미 다 써서 막 뭐 특별나게 할 말이 없네

소수가 다수의 의견에 우선한 법을 따라 섞여사는게
장기적으로 볼때 트젠들 본인을 위해서도 맞다 보는 입장이고
당연히 억울하겠지만 겉으로라도 최소한 여성의 상징을 가지고 있어야 다수의 여성사회에 튀지 않고 물흐르듯이 섞여살 수 있지 않을까?
난 이 비수술정정에 찬성의견을 내는게 이해가 잘 안가는데 다들 그렇게 조용히들 여성의 삶으로 사는게 최종목표들 아니야? 평생을 막 사회에서 못 튀어서 안달나면서 여성이 아닌 이상한 장발머리 남자, 트랜스젠더로 살고 싶은거야?

까놓고 말해 여장충이나 변태성범죄자가 성별정정으로 악용해서 다수의 여자들에게 접근해 범죄 저질러놓고 뭐 전 사실 트젠입니다 저 여자들의 몸매가 부러워서 만져봤습니다 또는
전 아침에는 남자 저녁에는 여자입니다 이딴식의 플루이드 젠더랍시고 변명에 핑계대고 만만한 트젠을 팔아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그렇다 이거야
광기의 미친 PC주의에 맞물려서 트젠이미지가 지금보다 더 나락가버릴 수도 있는거고..
충분히 남 핑계에 이미지 팔아먹고 범죄에 써먹는 그러고도 남을 미친 정신의 인간 이하의 것들이 내가 세상 살고 사회생활하다보니까 실제로 보이더라구 진짜야
내가 사회생활을 실제로 하기 전에 학교다니면서 생각한 도라이, 성범죄자, 변태들 퍼센트가 내 상식 이상으로 넘쳐나는 것에 대해 놀랐던 기억이 나네

그리고 비수술정정하게 되면 그 정신이상 변태ㅅㄲ들이 악용하는 트젠의 이미지가 보통의 아무생각없는 일반인에게 대중적인 이미지로 잡히겠지? 예를 들어 막 게이라고 하면 예전엔 무조건 홍석천 트젠은 무조건 하리수 뭐 이런식의 외모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런 고정관념이 박히는 그런 것처럼 말이지
그런거야 내가 비수술정정에 반대하는 이유는 그게 진짜 역겹게 싫은거고

뭐 최소한 이런 대화가 이렇게 바뀔거란 얘기지
너 남자로 살기 힘들어? 정체성이 남자가 아닌거 같아?
젠더였어?
비수술정정이 허용안된 지금 : 그럼 거기부터 자르고 와 인정해줄게 여자로, 그정도 노력했으면 진짜 여자 맞네 여자로 인정해야지
비수술정정이 허용된 후 : 너가 여자인거 같아? 그럼 동사무소 가서 바꾸고 와, 아 세상살기 힘들면 나 여자라고 말하고 정정신고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