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도쯤 입덕 했는데 제대로 입덕한건 18년도부터 임


초반엔 뜨는곡들만 몇개 듣다가 i m not living 듣고느서 밴드반주가 장난아니라는걸알게됨

게다가 뮤비도 중간쯤에 sincerity is scary 뮤비가 삽입된 장면보고 더 소름돋음

그이후로 지금ㅁ가지 1975노래 다듣고 티셔츠 굿즈 인스타팔로우 엄청나게 함

근데 일본에유학갈일생겨서 못보나 하면서 내심아쉬웟는데 일본에1975가온다는소식듣고 감 돈생각1도안듬 (일본국내여행이나 교통비비싸서 무리를좀함)

섬머소닉 갔음

1시간동안 공연이라 공연전에 스탠딩 ㄱ대기할때도 셋리스트 계속보면서 첫곡은 give yourself a try 의 비트가 나오면서 시작하길 기대했는데 거기서부터 성공적이었음 무대며 무대뒷배경그래픽이며 j트윈스 특히 매티가 이 무대를 전체적으로 살리는 주요인물로 바로 느껴짐 이 무대는 매티와 1975밖에 할 수 없는 것임 !!!!!!!!!!!
진짜 내한 예매한걸 엄청나게 감사하며 살고있음
그리고 매티가 노래할때 음원보다 감정이 엄청 살더라...
역시 밴드고 역시 매티고 역시 1975고 역시 라이브가 좋더라
귀호강에 모자라 마음과 머릿속까지 호강하고 여운이 가시질않는 느낌

이번 내한 굉장히 기대됨 ㅎㅎ 앞으로 1975보러 쫓아다닐것같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