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고가 케라토 메가팩을 상대하는 법에대한 분석글이다.

케라토는 공격시 박테리아라 감염이라는 특수능력이 있어서

공격당할 경우 내 현재 허기 게이지에 따라 감염게이지가 차올라

감염게이지가 허기게이지와 동일하게 차오르면

토를 하면서 식성과 모든 게이지들이 기존 상태에서 마이너스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번 토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추가 공격을 받으면 또 토를하게 되면서

허기게이지가 반의 반으로 주는 너프가 연속 발생하게 된다.

스테고 입장에서는 토하는 모션이 발생되는 시간동안 공격을 못하게되는데,

케라토 여러 마리가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할 경우

토를 계속하게 됨으로서 공격을 연속적으로 못하게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즉, 반격할 능력이 장시간이라면 장시간 소멸되는것이다.

다만 허기게이지가 계속 줄어들어 거의 0%가 되면

토를 안하게됨으로서 연속반격이 가능해진다.

몸통을 기준으로

스테고 성체라면 케라토는 두번 꼬리치기로 디진다.

케라토 메가팩을 만날경우,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할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팀킬을 노리는게 상황상 유리하다.

위 유튜브 영상에서는 평지를 기준으로 테스트한것인데,

영상 이전에는 옴니유타나 트로오돈을 상대하는 방법인

나무를 끼고 싸우거나, 절벽을 끼고 싸우거나, 벽을끼고 싸우기도 해보았으나

어떤걸 끼고 싸우는 특성상 제자리에 있게 되었을 때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들어오면 상대 입장에서는 타겟이 고정되어 있음으로

팀킬 없이 집중공격하기 매우 쉬워진다.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을경우 한마리도 못죽이고 내가죽는 상황이 발생하는 확률이 매우높은 반면,

위 영상처럼 움직이면서 팀킬을 유도하고 계속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에는 생존할 확률이 높았다.

제자리에서 방어할 경우에는 나는 공격을 못하는데

상대는 좌클로 제자리에서서 나를 공격하기만 하면되는

그야말로 ㅈ같은 상황이 발생되니까, 메가팩 상대시에는

절대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말고 위 영상처럼 이리저리 각보면서 계속 움직이면서

팀킬을 유도해야한다. 그리고 공격이 가능해질때마다 계속 펀치를 넣어주면,

위 영상처럼 올킬할수가 있다.

위 영상은 케라토 5마리 VS 스테고 1마리 상황이다.

도움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