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대관 진행하면서 제작사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왕십리 총대님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영화의 전당 관계자랑 연결한 건 구부산 총대 두명, 광주 총대입니다. 

구 부산 총대 두명이 영전 담당자 두분과 미팅을 했고 광주 총대님이 그 전에 

야외 대관을 결정하려면 행사 세부계획서가 필요했습니다. 그 계획서를 담당자를 통해 접수 완료하고 심의를 거쳐서 대관이 결정나는 부분인데,

행사 계획서를 디테일하게 적을 수록 심의가 수월하다는 담당자의 말에 배우님도, 감독님도 그 누구의 섭외도 이루어지지 않은 채 결정할 수 없었습니다.

영화의 전당 담당자랑 미팅하기 전 날 왕십리 총대가 미팅 후에 결과 나오는 것과 함께 제작사와 직접적으로 영화의 전당 관계자랑 컨택하는 구부산 총대와 광주 총대의 

연락처를 알려주기로 했었습니다. 제작사가 뭔가 필요하다면 가능한 빨리 처리해주겠다면서 왕십리 총대에게 말했고 때문에

영전 담당자 측 연락처와 성함, 위치 진척사항, 지금까지의 진행상황을 함께 알리면서 직접적으로 컨택이 빠르게 가능한 광주 총대와 구 부산 총대의 연락처를 주기로 했었습니다.

미팅 후 결과를 왕십리 총대에게도 모두 알려주었지만 구부산총대나 광주총대 쪽으로 제작사 측의 연락은 없었습니다. 

왕십리 총대에게 연락처를 주었었냐고 물어보니 정신이 없어서 미처 연락처를 주지 못했고 이 전의 글과 마찬가지로 왕심리 총대님이 이번주 목요일 월드 타워 대관날 광주 총대와의 단 5분 정도의 자리마련만 하고 영화의 전당 담당자 연락처만 전해주었다고 했습니다.

광주 총대도 이전에 올린 글에 나와있는 내용만 짧게 5분 정도 서서 브리핑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제작사 관계자님은 바쁘셔서 자리를 뜨셨다고 합니다.

왕십리 총대는 그 시간에 월드 타워 대관 이후 뒷정리를 위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었습니다.

7/2 영전 관련 글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merciless&no=23077&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