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써보면 발라들이 태초에 세상을 열심히 만드는데 멜코르가 자신의 왕국이라고 혼자 선포해서 멜코르와 다른 발라들이 항상 다퉜음. 그러다가 툴카스가 내려와서 멜코르를 쫓아내버리고 발라들은 가운데 땅에 일루인과 오르말이라는 2개의 등대를 세움. 그렇게 평화롭게 살다가 멜코르가 급습을 해서 그 2개의 등대를 부숴버리고 토낌. 그래서 발라들은 그 폐허에서 건져낼수 있는걸 건져내고 서쪽의 아만 대륙으로 건너가서 발리노르라는 왕국을 세움. 그리고 일루바타르의 첫째 자손이 깨어나기를 계속 기다리다가 바르다가 처음으로 하늘에 별을 수놓았을때 요정들이 쿠이비에넨 호수에서 깨어남. 하지만 발라들은 발리노르에서 잘 안 나와서 모르고 있다가 가운데 땅으로 사냥 나간 오로메가 요정들을 발견했음. 

그래서 이때 발라들이 요정들을 멜코르가 있는 위험한 가운데땅에 둘것인가 아니면 우리랑 같이 발리노르에서 살 것인가로 회의를 하는데 같이 살자는 의견이 우세해서 그들을 데리러 오기로 하고 군대를 이끌고 나와서 권능들의 전쟁이 벌어짐. 전쟁은 참혹했지만 발라들이 승리했고 멜코르의 성채 우툼노를 파괴하고 멜코르를 연행해서 만도스의 감옥에 쳐박아버림. 그리고 요정들을 데리러 오게 하려 하는데 요정들이 봤던 발라들은 전쟁에서 분노한 발라들이라 선뜻 나서지 못했고 그래서 요정들 중에서 대표 3명 잉궤, 핀웨, 엘웨를 뽑아서 발리노르의 두 나무를 구경시켜주고 선택하게했음. 3명 다 나무를 보고 홀딱 반해서 동족들에게 발리노르로 가서 살자고 설득을 했음. 

그 중에서 잉궤가 속해있던 일족은 전부 발리노르로 들어갔고 그들을 바냐르라고 함.

핀웨가 속해있던 일족과 엘웨가 속해있던 일족은 가겠다는 애들도 있었고 안 가겠다고 한 애들도 있었음.

발리노르의 여정을 떠나지도 않았던 무리들을 통틀어서 어둠의 요정 아바리라고 부름(현재 힘의 반지 드라마에서 문제 되는...)

발리노르로 떠난 핀웨의 일족은 놀도르라고 함. 엘웨의 일족은 무리에서 뒤쳐진 애들이 많았고 무엇보다 엘웨가 여정 도중 마이아 멜리안을 숲속에서 만나고 마법에 걸려서 실종이 됨. 그래서 일족 모두 엘웨를 찾다가 중간에 산이나 숲속으로 빠진 애들도 있고, 바닷가에 정착하게 된 애들도 있음. 발리노르로 간 무리는 엘웨의 동생 올웨가 이끌고 있었고 알쿠알론데에 정착하게 됨. 얘들을 텔레리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