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몰가 꿈을 꿨는데.

나노 로봇이 뉴런 붙어서 수면하면서 완몰가 접속해서

21세기 초반에 가서 하고 싶은거 다해봤는데

이런거 될려면 최소 2090년은 되지 않을까 싶더라.

나노 로봇 완몰가 기계는 본체는 플스처럼 기계가 있고.

이미 완몰가 기계 살때 수십억 뉴런에 부착할 나노 로봇을 몸에 주입받았음

나노 로봇을 무선으로 조종하는건 작은 기계가 많이 있지만. 난 그냥 귀찮아서 시계로 접속및 접속해제함

오직 나노 로봇 완몰가 접속용 시계를 팔에 차고 있음. 이건 내맘대로 풀수도 있고. 주로 본체 주변에 보관함

몸 안에 주입받은 나노 로봇도 밖으로 언제든 완벽하게 뺄 수 있음

나노 로봇 가상현실에 접속해서 나만의 완몰가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세상은 매트릭스처럼 흰공간에서 주변 세상을 실시간으로 만들고.

그건 대부분 인공지능이 알아서 만들어주고. 사실상 내맘임

난 21세기 초반에 가서 수십억 사람들과 어울리고 있음

일일히 수십억 사람을 연산하는지. 내 주변 몇백키로만 그래픽 연산하고. 나머진 코드로 처리하는지 모름

하여튼 완전히 현실같고. 잠잘때는 1초만에 시간이 흐르거나. 유사 잠자는 경험을 완몰가에서 할 수 있음

완몰가 내에서 시간 가속같은건 힘들고. 하루 대부분 완몰가에서 지내다가 접속해제하고 실제로 잠자거나 함.

이러한 인공지능과 나노 로봇이 완숙해져셔. 인간 수준을 뛰어넘어서 인간의 원하는 모든걸 뛰어넘는 인공지능 생각해보니

그게 206~70년대에 나온다 쳐도 게임용으로 쓸려면 아무리 빨라도 2090년은 되야하지 않을까 싶더라

조금 더 오래 걸릴수도 있고. 근데 완몰가 하는 나는 그다지 늙지 않았음

2070년대에 이미 노화는 해결되서 회춘하거나 한 모양임. 나노 로봇이 늙은 세포를 교체한건가? 그런 생각이 듦.

삶에 부족함은 없어보이나. 집은 그리 크지 않았음. 그냥 2~30평대에 집에 넉넉한 기본소득 받으며 혼자사는건가

뭐 그런 생각하면 꿈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