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래가지고 강인공지능은 고사하고 반자동형 약인공지능이라도 만들 수 있겠냐??

스마트 팩토리니, 4차 산업혁명이니, 5g 초연결이니, 뭐니 별염뱅생ㅈㄹ은 있는데로 다 떨어놓고

김치국을 갈아 마시다 못해 빵디흔들면서 첨단 시대가 도래한다고 온갖 기대감과 분위기 조성하더니

ㅈㄴ조용하네 이제 4차 산업혁명에 ㅅ자도 안 보인다 너무 조용해~

5g되고나면 홀로그램이니,초연결이 가능해져 현실감있는 체감형? 3D 컨텐츠가 터져나와 새로운 감동을 준다고 하더니 

막상 현실은 그냥 속도 조금 빨라진 것 빼고 변한건 1도 없쥬~.. (솔직히 빨라진지도 모르겠다)

진짜 이 정도 수준이면 특이점이 오는게 맞나 싶을 정도다

계속 발전속도가속 들먹으면서 스마트폰,반도체 들이미는데

(이미 그거 물리적 한계에 봉착했다믄서요... 아직 새로운 돌파구도 못 찾아서 연구비용 계속 올라가는 중이라묜서)

애초에 특이점 전제 자체가 강인공지능이 개발이 되서 그 넘이 특이점을 주도하는거 아님 ㅋㅋㅋ?

2030년까지 10년 남았는데, 그 전까지 사람의 뇌의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시뮬레이션까지해서 프로그래밍 할 수 있냐? 이거시야....

이제 겨우 초파리 뇌 2만 5천개 수준인데.. 

인간의 뇌 840~860억개를 (고지능영역이라 추측되는 신피질영역도 160억개) 의 규모를 10년내로 분석하겠다?? 이건 너무... 

만약, 희망적이게도 전 영역 분석이 필요없고 인간의 사고의 원천이라고 추정되는 신피질만 분석하면 된다고해도, 무려 160억개.....

솔직히 2만 5천개 -> 160억개는 좀.... 규모가 대폭 줄어들었다고 하나 지금 수준으론 너무 비약이 심하다.

양자컴퓨터도 구글이 의미있게 쓰이기까지 적어도 10년이상 정도가 걸린다고 했고....

양컴으로 분석하지 않는 이상 160억개+시냅스연결 정도의 대규모 분석을 할 만한 컴퓨팅파워가 되긴 하는건지... 

거의 99% 확률로 2030년에 불가능 확정아님?

아무리 특슬람 빙의해서 희망 고문해봐도 2070년도 후에나,강인공지능 각이 보일 것 같은데...

정말로 2030년에 가능한거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