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우리는 원숭이가 뇌로 컴퓨터를 제어 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뇌는 뉴런으로 구성되어 있고 뉴런은 시냅스를 통해 서로 대화 할 수 있는 네트워크 이다.

뉴런 사이의 포인트와 알려진 화학 신호등을 사용하여 통신을 한다.

단순히 신경 전달 물질로써 보일뿐이지만 인간이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경험과 감각을 느끼게 된다.

우리의 뉴럴 링크 발전속도는 당연히 기하급수적이다. 아니 그것보다 제곱은 빠를수도 있다.

인간이 느끼는 감각 입력의 모든것을 컴퓨터가 파악하고 제어할수 있게 될것이다.

현재 뉴럴링크에 필요한 하나의 칩은 수천여개의 전극으로 구성되어있으며 4x4밀리의 크기 이다.

이정도의 크기는 최대 10개 정도의 삽입이 가능할것이다.

해상도는 낮겠지만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을 어느정도 캐치할수 있다.

뇌의 임플란트는 전혀 새로운 기술이 아니며 1950년대 청문회에서도 논의될 정도로 흔한 기술중 하나이다.

다만 지금의 임플란트는 기하급수적 발전의 서막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이 기술의 잠재력은 사실상 무한대에 가까우며 초고속으로 개선될 것이기에 흥분된다.

이것은 몰입형 가상현실(매트릭스 수준을 애기하는듯)이 더 이상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지 않을정도로 일반화 시킬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경험을 했던 것처럼 체계적으로 학습된 경험이 우리의 삶을 지배할것이다.

뉴럴링크의 기술이 단계적으로 발전할때마다 문화적 영향이 완전히 뒤바뀔것이다.

인류는 충격적인 경험을 매일마다 겪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