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그건 불가능하고 실현할수가 없다고 해도
세계는 변화하는 중이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10년전에 스마트폰같은게 나올리가 없다던 넘들도
나중에 나오자마자 입을 바느질마냥 닫아버리는
한심한 추태를 보여주고 있다.
무조건 부정적이고 수준을 낮게 보는 생각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도태되기 마련이다.
불가능,가능이란 영역은 결국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관념이자 허상일 뿐이고, 인류는 그런 한계를
극복하면서 진화한 생명체일 뿐이다.
앞으로 영겁의 시간동안 무수히 패러다임과
기술이 바뀔것인데 아직도 보수적인 생각으로
부정적이고 무식한 수준의 말만 나불대면
그냥 자기 수준만 인증해주는 꼴이다.
물론 물리적으로 넘을수 없는 한계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한계 이전의 것들은 전부 도전 가능한
영역이고, 그리고 그 한계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로도 충분히 커버칠수 있다.
특이점이 불가능하단 놈들도 옛날에는 컴퓨터따위가
인간과 바둑을 둬서 이길리가 없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바둑기사도 아닌 세계적인
바둑기사를 고작 약인공지능만으로 1패 3승으로
압승해버리는 결과를 직접 보여줬다.
이 일은 주장한지 겨우 20년 조금 지난 후의 일이다.
가장 낙관적으로 본 특이점 년도도 2045년이고
현재 년도와 함께 계산해봐도 25년 후의 일이다.
그리고 과거와 다르게 현재는 기술발전속도가
가속도를 밟아서 전진중이다.
자동차는 반세기, 철도가 1세기 후에 보편화 되었다면,
가정용 컴퓨터는 20년, 스마트폰은 10년만에 보편화
되었다.
21세기 이전 기술에 비해 21세기 후의 기술이
대중화되는데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을 가능성이 높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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