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주는 시간이 흐르면 빅립으로 인한 종말을 맞게된다고 한다.

빅립은 우주의 모든 생명을 끝낼 것이다.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과정이기 때문에 무언가 할수있는 일은 없다.

우주의 법칙은 불멸을 허용하지 않으며, 양자단위에서 아주 작은 에너지 폭발만이 영원히 지속된다.

어떤 생명체도 우주의 파괴를 막을 수는 없다.

시간은 멈추지 않고, 언젠가 좋든 싫든 세상의 끝이 올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덜 고통스럽게 만들 수 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내 말은 정말로 그것에 대해 왜 걱정하는것인가? 어쨌든 미래에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다면 그것을 비참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붓다께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냥 놓아주십시오"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고통없는 죽음을 보장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허무주의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인생에 대한 가장 낙관적인 태도이다.

그리고 죽음이 불가피한 것처럼 새 생명도 마찬가지이다. 죽음이 모든 생명을 끝내는 것처럼 새 생명도 다시 시작된다.

이것은 우주도 마찬가지이다. 빅립은 모든 존재를 끝낼 것이지만 또 다른 빅뱅은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자연스런 질서를 멈출 수는 없다. 우리가 할수있는 일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종말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 좋아하든 싫든 미래에 우리가 존재하든 안하든 간에 미래에는 모든것이 끝날 것이기 때문에 끝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죽음이 불가피한 것처럼 이것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