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노화는 왜 그렇게 어려운가?

과학의 힘으로 텔로미어를 인위적으로 확장하고 부작용을 막는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은 매우 어렵고 몸에 부담을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

싱클레어와 같은 교수들은 노화는 질병이라고 말했지만 전적으로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느리게 작용하는 독과 같다. 매년이 지나가면 죽을 확률이 1% 증가한다. 그러나 이 과정은 고르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더 빨리 늙는 사람도 있고 더 천천히 늙는 사람도 있다. 이 사람들이 몸에 나쁜 일을하거나 더 힘든 삶을 살기 때문이 아니다.

유전자에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것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역노화는 달성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문제에 많은 유전자를 실험하고 그것이 작동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는 없다.

문제에 맞는 유전자를 찾아야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불행히도 쉬운 해결책은 없다.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제안된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작동하지 않았다.

이러한 난관은 죽음에 대해 초연한 자세를 갖게 만든다.

어떤 사람들은 노화가 삶의 일부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은 죽음을 정화의 한 형태로 사용해야한다고 말한다. 이들에게 죽음은 일생의 스트레스와 부정을 풀어주는 방법이다.

또 다른 사람들은 죽음이 기술의 삶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방법으로 사용되어야한다고 믿는다.

나는 이러한 주장들에 동의하지 않지만 인간으로서 우리들은 몇 가지를 놓쳤다.

그것은 미래를 논의할때 삶의 가치가 아니라 수명을 기준으로 평가했다는 것이다.

과거의 사람들은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가 아니라 인생에서 성취한 것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를 평가했다.

삶의 시작이 아닌 마지막이 어떻게 끝났는지에 따라 삶의 가치를 평가했다.

죽음은 삶의 끝이 아니라 삶의 일부였다.

아마도 언젠가 사람들은 삶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가 아니라 그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시 삶의 가치를 평가할 것이다.

그때까지 우리는 과거로부터 교훈을 얻고 순간을 살아야한다. 삶 자체는 덧없는 선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