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세계인구가 80억명에 육박해져서 세계인구가 너무 많고 그로 인해
환경오염.지구온난화.자원고갈 등 여러문제를 야기하고 있어서
인구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은데... 역노화 기술이 나오게 되면
엎친데 덮친격으로 무한하게 늘어난 인간 수명으로 인해 인구가 폭증해버리면
인구문제는 더 심각해질수 있다고 하잖어...
좋은 방법은 역노화시술을 받으면 무조건 피임시술도 의무화시키는게 좋은방법 아닐까함...
즉 아이를 못가지는 대신 젊은상태로 영원히 살래 vs 아이를 가질수 있지만 대신 늙어죽을래?
선택권을 주는거지...
아니면 국제법을 통해 평상시에는 출산을 전면금지시키다가 몇백년에 한번씩
"아이를 낳을수 있는 해" 를 지정하여 그 해에만 아이를 낳을수 있게 지정하고
나머지 년도에는 출산이 전면 금지되거나...
(예를 들면 2050년대쯤에 대다수 인류가 역노화 시술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국제법으로 출산금지가 통과되고 2200년에 출산의 해로 지정하여 이때만 출산을 허용한다거나..)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국제법 지정년도에 태어난 아이들은 유전자 조작기술을 통해
성장속도를 매우매우 느리도록 유전자조작을 가한다거나...
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영아기:0~10세
유아기:10세~1000세
아동기:1000세~30000세
청소년기:30000세~50000세
청년기:50000세 이상.(영생)
영생시술 상용화 이후 태어나는 세대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5만년 걸리도록
이런식으로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게끔 조정시켜야지...
마지막으로... 안락사 합법화도 좋은 방법인듯 하고...
사실상 출산금지에 가까운 산아제한에 그나마 태어나는 아이들도 성장속도가 매우 느리게 조정되는데다
안락사까지 합법화 된다면 인간개체수가 오히려 줄어들지 않을까함...
역노화가 없이 인간수명 80년인 상태에서 출산을 금지한다면 자신의 유전자가 소멸된다는 생명본능 때문에
사회적으로 반발이 크겠지만 역노화 이후에는 출산을 금지시킨다 해도 자신의 유전자가 소멸될 일이 없기때문에
사회적인 반발이 없지 않을까함...
따지고보면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죽음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유전자 소멸인데
(즉 자식없이 늙어죽는거에 대한 두려움이지....)
영생을 한다면 자식안낳아도 특별한 사고가 없는한 내 유전자가 소멸될 일이 없으니
출산에 대해서도 회의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법적으로 출산금지해도 상관없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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