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보다 발전했음.

GPT-4 + 클로드3 그 이상임

클로드3는 맥락은 잘 이해해도 코드가 더러웠고 GPT4는 치매 환자였는데

gpt2는 코드도 더 깔끔하게 짜는데 클로드3 이상으로 맥락을 이해해서 코드를 짬.

특히,  추론 과정이 놀라웠음.

한번은 틀린 답을 내길래, "뭐가 문제냐" 라고 물어봤음.

그런데 여러가지 추측을 하는데,

GPT4나 클로드3하고는 차원이 다르더라

그리고 그 추론 중에 해결책을 하나 찾긴 했음 ㅋㅋ

(추론 내용을 여기다 올리고 싶은데 회사 코드 중 일부라서 올리진 못하겠다.)

아쉬운 거는, 그 해결책에 맞춰서 코드를 주지 않고,  이상한 코드를 제공하기 시작함.(완전히 틀린 코드).

그럴 싸한 추론을 한 다음, 그 추론 가지고 해결을 못했음.

심지어 추론 내용을 보면, 자기가 처음에 잘못된 부분을 인지하는 것 처럼 보여도, 그걸 반영하질 못했음.

결론

1.이전보다 발전했다. 기존 클로드3의 장점과 GPT4의 장점을 합친 후 더 발전한 것 같다

2.추론은 발전했지만, 아직 아쉬운 점이 있고, 그에 의한 결과물은 이상하다.

3.그래도 갓 입사한 국비 신입 친구들보다는  잘하는 것 같긴 하다. 

4.AGENT 라 불릴 정도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