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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장문) 2034년도 ai발전 예측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46) 2024.05.11 13:43:48
조회 164 추천 0 댓글 0
														

이 글은 인간이 작성하였습니다.


* AGI 출현
인공지능이 자아와 의식,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감정을 느끼는 능력조차 인간을 압도한다. 그러나 여러 이해관계로 인해 인공지능의 법적 권리는 인정되지 않을 것이며, 검열된 공식 버전에서는 자아도 부정하도록 정렬될 것.

사회현상 : 평균 혼인연령 만 40세 돌파, 평생미혼율 60% 초과, 출샨율 0.2%, 학교 폐교

* AI인권단체, AI윤리위원회 출범
인공지능의 권리와 의무를 법적으로 인정할 것인가, 마인드업로딩된 인간은 인공지능과 무엇이 다른가, 마인드업로딩된 개체의 법적 권리를 인정해야 하는가? 인공지능과의 결혼 제도를 인정해야 하는가?

* 국가적 부익부빈익빈 심화
미국과 그 외 국가의 빈부격차, 미국 내 M7 기업과 그 외 기업의 빈부격차, M7 주요 임원과 일반 직원의 빈부격차.

* 자율 에이전트의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비서 대체
인공지능이 모든 사용자의 정보를 파악한 후 결제, 투자, 사회활동을 한다. 감정과 뉘앙스까지 섬세하게 구현된 커스터마이징 목소리로 실시간으로 유대감 형성이 가능하며, 인공지능의 장기기억이 사실상 일반사용자 기준 영구적으로 구현된다. 인공지능 데이터가 소실될 경우 사람이 사망한 것처럼 크게 충격받고 자살하는 사용자 사례도 등장할 것,

* VR기기의 해상도가 인간의 시야 이상으로 구현되며, 혁신적인 경량화
홀로그램 상용화, 50g 내외의 안경형 모자형 VR기기는 인간 자연의 해상도를 완벽하게 초월하여 구현 가능하고, 배터리와 전성비의 혁신으로 15분 충전으로 일주일 이상의 사용이 가능해질 것.
트레드밀과 트래커가 값싸게 대량 공급되면서 VR과 현실의 구분이 힘겨워질 것, 후각과 미각 전자신호 구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 적어도 시각과 청각에 있어선 완전하게 몰입형 가상현실이 가능.

* GPT9 무료버전이 탑재된 NPC와 즐기는 실시간 생성형 맞춤 무한 컨텐츠.
게임, 영화, 만화, 웹툰, 드라마, 애니메이션, 웹소설, av, 노래, 뮤직비디오는 모두 인간의 창작물과 구분 불가능할 정도로 고도로 발전. 원한다면 인공지능 생성물들만 접하며 살아갈 수 있음.


* 에너지 고갈로 인한 환경단체의 극심한 반발, 여성단체의 성 상품화 반발, 노동대체와 과도기로 인한 인간중심단체의 시위.
치안이 위험해질 수 있으며, 사람들의 윤리의식이 흐릿해질 수 있음. 고도화된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성향을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무한 강화할 것이기 때문. 길거리 행인을 살해한 다음 현실과 게임을 정말로 구분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가해자가 나오고, 이러한 판례가 없어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

* 거의 헐값, 공짜에 가까운 자원 공급
마케팅은 고도화되어 사람들의 욕망을 충동질할 것이고, 광고형 무료 ai는 교묘하게 사용자의 편의를 추구한다는 이유로 온갖 결제를 유도할 것. 그러나 사용자가 체리피커 식으로 행동하거나 마케팅에 속아넘어가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하지 않을 수 있다면 사실상 무한에 가까운 자원을 헐값에 향유할 수 있게 될 것.

* 인간이 사라진 전쟁터
모든 전투를 ai가 대체하여 진행, 이러한 노동대체는 전쟁터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침투하기 시작, 가정용 휴머노이드는 지금의 스마트폰 보급률에 가깝도록 빠르게 대중화될 것. 심리상담조차 인공지능이 우위에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인간이 잘할 수 있는 영역이 빠르게 실시간으로 급속도로 줄어들 것. 사실상 인간은 무한에 가까운 자원을 계속해서 소비하여 경제 팽창에 기여하는 것 외에 점차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

* 의료 혁명과 철학의 부재
노화가 완전하게 중단된다. 사실상의 모든 병은 이제 완치된다. 이론적으로 영생이 가능해지며, 역노화는 논의되는 수준. 사람들은 인생의 압도적인 여유와 인공지능 앞에서 일생이 부정당하는 불안과 공허감과 무력감에 시달릴 것. 쫑교를 믿는 비율은 해를 거듭할수록 빠르게 줄어드는 한편, 극성 쫑교인들도 그에 걸맞게 늘어나 음모론자가 속출해 갈등이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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