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면 GPT-5 급의 고급추론능력을 가진 베이스모델을 내놓지 않아서 실망이다 그러는데

얘들이 한 업뎃이

데이터를 넣으면 -> LLM이 연산해서 -> 그걸 다시 소리로 내보내는

3단계였단 말이야?

근데 이 모든 과정을 그냥 하나로 퉁쳐서 모델을 만든거야
지연시간도 완전 짧게.

이게 진짜 중요한 이유가 뭐냐면

지금도 라마3나 gpt3 기반 에이전트를 만들 수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안쓰는 이유는 딱 하나야
그 워크플로우를 만드는건 어렵지않거든?
시간이 오래걸려

딜레이가 길어서 에이전트한테 명령하고나서 수십분,
어떤 프롬프트는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해

근데 이 4o 모델이나 also 모델, 그리고 현재 추이를 보면
경량화에 성공한거야 벌써.

그럼 실제 추론은 후지지 않냐? 전혀 그렇지 않아
gpt3를 여러대 결합한 에이전트 모델은 gpt4 터보보다 강했어

also 모델끼리 수대를 결합해서 만들면 어떨까
이건 정말 소름돋는 방향이야

난 오히려 경량화가 걱정이었거든
5가 나온다 하더라도 그 딜레이가 길어서
에이전트가 작업하는데 시간이 수십분씩 걸리면
어떻게 현장에서 쓸까 싶었는데

이건 뭐 와..

한마디로 그냥 식을 쓰자면

에이전트 모델의 성능 ∝ 베이스모델 성능 * / 모델 간, 입력 및 출력딜레이

인거야

이번에 선보인건 분모가 감소한거고

난 너무 놀랍다
경량화는 샘 알트만이 자주말했던 돌파구임
그걸 선보인거라고

분자인 베이스모델 성능 향상은 5나 다른 이름으로 발표될 그 모델로 확연해질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