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달러 화폐의 피라미드 꼭대기에 전시안이 있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EC%A0%84%EC%8B%9C%EC%95%88

지금 현상을 보면 좋든 나쁘든 ASI로 가면서 전시안이 구현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코딩할 때 Github Copilot 같은 AI를 쓰면 내 모든 코드베이스를 본다.

세상의 대부분의 코드가 Github에 몰리고 있는데 Github은 마소의 소유이다.

각 국가의 특정 대기업 빼고는 요즘 대부분 쓰는 마소 메신저인 Teams 앱은 모든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본다.

기업에서 Teams 구현하면서 보통 같이 덩달아 쓰게되는 Azure/OneDrive는 모든 문서와 파일을 본다.

회사에서 보안상 쓰지 말라 해도 회사원/공뭔은 편하게 일하려고 집에 가서라도 업무를 챗GPT에 넣는다.

앞으로 나올 PC Copilot은 내 컴퓨터 화면을 볼 것이고 핸드폰과 스마트안경은 내가 보는 걸 같이 볼 것이다.

80년대에 미국국방정보국이 추진했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라는 초능력 부대 사건이 사실로 드러났었다. (https://namu.wiki/w/%EC%8A%A4%ED%83%80%EA%B2%8C%EC%9D%B4%ED%8A%B8%20%ED%94%84%EB%A1%9C%EC%A0%9D%ED%8A%B8)

공교롭게도 마소와 OAI가 추진하는 130조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명이 스타게이트이다.

며칠 전 념글에 스타게이트를 SF영화에 나오는 웜홀 제조기와 비유하던데

난 영화도 아니고 실존했던 초능력 프로젝트 스타게이트와 더 흡사하다고 본다.

모든 걸 보는 능력은 초능력과 같은 것이며 신적인 것이다.

신의 세가지 속성인 전지(Omniscient), 전능(Omnipotent), 편재(Omnipresent) 중 편재에 다가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게 어떻게 사용될지는 몰라도 군사적으로도 막강한 능력이기 때문에 중국이 찍먹 가능한 오픈소스는 곧 철퇴를 맞을 것 같아 아쉽다.

최근에 얀르쿤이 많이 까이던데 난 얀르쿤을 응원하고싶다. 의도적으로 정렬팀을 까고 현 AI를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해야 본인이 살거든.

좀 있으면 오픈소스는 중국 때문에 안 되고 빅플레이어만 남는 법안이 통과될 게 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