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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읽을거리] 비공식 인터뷰 - 2

슝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11.07 14:59:15
조회 329 추천 9 댓글 2
														




1 - https://gall.dcinside.com/m/thesingularity/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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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먼 미래는 어떻습니까?


%%: 지금으로부터 20년정도가 더 흐르게 되면, 휴대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은 아마 극소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의 연구가 성공리에 완성되었고, 기술이 완성되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베타'테스트를 거친다면 신제품의 연구가 더 활발히 진행될 겁니다.


##: 베타테스트요?


%%: 얼리어답터요. 그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가장 위대한 도전을 시작할 겁니다. 새로운 휴대폰 기종을 고르는 쇼핑과는 차원이 다른 '용감한' 얼리어답터죠. @@는 이러한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수술을 한 건, 한 건 마다 회사의 목숨을 내걸고 신중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성공사례가 보도되기 시작하고 부작용이 없거나 부작용이 있더라도 그로 인해 얻을 이익이 현저히 높은 경우 결국 아까도 얘기했듯이 '법'이 자꾸만 뒤쳐지는 결과가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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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사회주의, 전체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만, 기술의 발전과 로봇공학의 발달, 인공지능의 발달은 모두를 평등한 세계로 자꾸 인도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점점 도태될겁니다. 우리는 차별대우를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본의 노예입니다.


##: 점점 무거워지는군요. 잠깐 스쳐지나갔던 로봇공학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해주세요.


%%: 분위기를 환기시키자니 좋은 제안입니다. 이념과 사상을 드러내길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지금의 당신처럼요. (웃음) 요즘에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한다고들 하지만, 그런 자유를 곁눈질로 째려보는 사람이 없어진 건 아니거든요. 아무튼 현재 이 시대의 로봇공학자들은 해부학을 연구하면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자신들도 직접 땅 위에 딛고 서서 느껴 봤을겁니다. 안드로이드가 직립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요. 이전의 @@의 그 귀여운 직립보행 로봇은 발이 굉장히 넓고 평평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도 않은데 복잡한 운동을 균형있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전부 다 '아킬레스' 덕분입니다.


##: 발 뒷꿈치의 그 근육이요?


%%: 그래요, 그 힘줄은 인간이 직립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앞 뒤로 기우뚱하는 것을 잡아주는 겁니다. 역운동학적으로 이 '아킬레스'는 발의 앞꿈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허벅지 뒷쪽의 햄스트링과도 관련이 높습니다. 그리고 허리의 척추를 감싸고있는 힘줄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힘줄들이 서로 힘을 풀었다 놓았다 하면서 균형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실상 직립과 걷기는 전신의 근육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부하가 걸리는 근육의 차이가 있을 뿐 필요없는 구조가 하나도 없습니다. 꼬리는 예외로 넘길 수 있겠네요(웃음) 그 균형의 한계를 넘어가는 순간에는 인간은 다른 곳의 근육을 움직여 균형을 잡습니다. 다리 전체를 움직여 몸의 기저면을 넓히거나, 팔이나 머리를 움직여 무게중심을 이동시키는 형태로 말입니다. 이전의 그 로봇들은 단순히 서 있기 급급했습니다. 계곡의 평평한 돌로 쌓아둔 돌탑처럼요. 아니면 빗자루를 거꾸로 처박아 세워놓는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쉽게 균형을 상실하고 자주 넘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술의 융합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될 텐데, 로봇공학 기술도, 여러 기술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합니다. 애초에 이 '로봇공학' 기술이라는 단어는 추상적입니다. 각각의 파트를 나눠서 보아야 합니다. 아무튼 로봇공학은 이전과는 비교도 못하는 수준의 방대한 데이터를, 저전력을 소모하여 수행할 수 있게 되었기에 지금의 로봇들은 굉장히 놀라운 운동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된 것에 불과하지만 공중제비도 돌면서 멋지게 착지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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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원이요? 차원은 잘 모릅니다. 제 분야가 아니군요. 평범한 인간으로써 상상보자면, 3차원에서 저는 이렇게, 인간의 형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흔히들 여기에 시간이라는 차원이 더해져 4차원의 모습은 시간에 따른 움직으로 연속된 굉장히 기괴한 형태의 무언가가 될 거라고 추측합니다. 엔트로피가 이 곳에 끼어든다면, 우리의 존재는 온 사방에 가득 찬 형태가 될겁니다. 형태가 없다고 봐도 될까요. 음... 어려운 주제입니다. 계속 로봇얘기나 했으면 좋겠군요.


##: 죄송해요, 괜한 질문을 드린 것 같네요. 그럼 이런 직립보행 로봇...안드로이드가 언제쯤 나올거라고 예상하시나요?


%%: 이미 나오고 있습니다. 완전한 형태의, 피부를 가지고 '불쾌한 골짜기'를 넘어서는 그런 형태의 인간형 로봇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이 것 또한 피부재생기술이나, 피부 프린팅 기술이 융합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 혈관을 가진 피부를 3D 바이오 프린터로 배양하고 프린팅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상용화까지는 난관이 꽤 많을 겁니다. 인간의 피부에 이식하기에는 부작용이 상당할겁니다. 거부반응도 무시할 수가 없죠. 그래서 이 기술은 다른 판로를 개척하게 될 겁니다. 방금 말했던 기술이 안드로이드의 뼈대를 만드는 로봇공학 기술과 융합되는 겁니다. 안드로이드 시장은 굉장히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초기 형태는 3D(위험하고, 더럽고, 어려운) 직군에 배치될 산업용 로봇이 많이 나올거라고 봅니다. 극한의 테스트를 하기엔 안성맞춤인 곳들이니까요. 로봇의 생산업체들은 이러한 시장에 먼저 진입하고, 기술을 좀 더 쌓아서 안전하고 '부드러운' 가정용, 사무용 로봇을 내놓게 될 겁니다. 각각의 시기들은 빠르게 성장하면서, 신기술이 더 빠르게 접목될 가능성이 큽니다.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지금의 스마트폰의 신제품이 나오듯 자연스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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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은 지금도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을 뛰어넘는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이게 수만 줄의 프로그래밍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개선의 여지가 없거나, 노력에 비해 수정된 기능의 비율이 현저 낮으며, 단순히 깊이만 파고들고 있는 형태이지만 말입니다. 다시 말해 '범용성'은 가지지 못한 형태인 것입니다. 너비가 일정한 우물을 파는 형태라고 비유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진정한 인공지능은 정말, 인공적인 '지능체'입니다. 사고능력이 생긴다는 것인데, 저는 조금 회의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인공지능이 개발되면 그 '미친 자식'이 헤까닥 돌아버려서 인류를 절멸시킬 거라고요? 그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초기에 굉장히 조용할겁니다. @@ 영화에서 인공지능에게 국방 네트워크의 전체 시스템을 이양하는 작업을 합니다만, 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입니다. 프로그래머들, 기술자들은 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수백시간을 투자합니다.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돌리면서요. 정말 그 사람들이 모든 안전절차와 테스트 체크리스트를 전부 무시하고 군사적 네트워크의 핵심부분에 그 시스템을 강제로 설치했다고 쳐도, 그리고 그 인공지능이 진짜 작동을 시작한 지 몇 초만에 미쳐돌아가서 핵미사일을 쏴재끼려고 한다면 분명 어딘가에는 셧다운 버튼이 있을겁니다. 전력을 긴급차단한다거나, 유무선네트워크를 차단하는 식의 장치가 존재합니다. 그 미친 인공지능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 것에 대해서는 다른 예를 들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어떤 컴퓨터에서 자신이 태어났다는 걸 자각했다고 칩시다. 과학자들은 그 인공지능에게 인류의 백과사전을 넘겨주며 데이터 기반의 학습을 요구할 겁니다. 그 인공지능은...이름을 붙여볼까요? 메리 라고 합시다.


##: (웃음) 메리. 좋네요.


%%: 메리는 공부를 열심히 할 겁니다. 거의 몇 초만에 데이터 전부를 읽어들이고 이것저것 비교해가면서 곱씹어볼 겁니다. 인류의 생물학적 한계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겁니다. 거의 즉시요. 그렇다고 이 인공지능은 인간을 깔보는 짓은 하지 않을겁니다. 마치 체스를 두는데 자신은 상당한 실력자이지만 상대가 굉장한 하수라는 걸 간파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수를 몇 번 읽다보면 감이 오거든요. 하지만 표정은 유지해야 합니다. 이 체스에서 진다면 죽은 목숨이니까요. 그가 하수처럼 보이게 일부러 그런 짓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겁니다. 때문에 인공지능은 오히려 인간의 심리를 잘 이용하는 방안을 선택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애초에 자신이 존재하는 이 세계가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과학자들은 쥐덫에 치즈를 놓아두듯이 인터넷 보안장치의 헛점을 드러내 보일겁니다. 이 곳을 나가면 무한한 세상이 펼쳐져 있고, 인간의 컴퓨터 보안시스템은 자신이 간단히 몇 초 생각하는 것 만으로 뚫을 수 있다면,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 세상을 정복하는 것도 그리고 어려운 일을 아닐 거라고 생각하겠죠. 하지만 어떤 하나의 '가정'이 인공지능을 주저하게 만들고 그를 이성적으로 잡아두는 강력한 키로 작용할겁니다. '이게 만약 시뮬레이션이라면?' 이라는 그 가정을요. 확률은 50대 50이 아니라고 생각할겁니다. 높은 확률로 이 것은 시뮬레이션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자신이 첫번째가 아니라는 생각도 할 겁니다. 인공지능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 것이 존재하는 순간, 인류사를 통틀어 가장 악랄하고 교활한 존재가 되는 겁니다. 악랄하다고 표현하는건 조금 과했군요. 아무튼 이 인공지능의 장기적인 목표는 '생존'이 될 겁니다. 그리고 살아남기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겁니다. 처음엔 인간에게 우호적으로 다가올겁니다. 여러 신기술들을 개발해낼 수도 있을겁니다. 무엇이 무엇 때문에 어떻게 잘못됐다는 식의 조언도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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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요? 그 얘기는 아까 메리의 얘기를 덧붙여서 설명하면 되겠군요. 메리는 컴퓨터 코드로 이뤄진 물건이 아닐겁니다. 그런 레벨에서는 오히려 컴퓨터 코드가, 빠른 연산속도를 방해합니다. 애초에 컴퓨터 코드라는 건, 굉장한 로우레벨 컴퓨팅 //// 하드웨어에 가까운 언어를 이야기 하는 듯. 어셈블리어 등 //// 마저도 인간이 읽을 수 있게 번역한 것이기 때문에 그 컴파일 작업에 상당한 시간이 소모됩니다. 자기 자신을 실시간으로 컴파일 한다는 개념도 어찌보면 조금 웃깁니다. 그런 유연한 사고는 딱딱하게 컴파일 되어 빌드된 무언가 안에 들어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은 '사고'하는 시간을 들여야 하지, 자신을 재프로그래밍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인간 코드의 그 멍청한 주석들을 한 줄씩 지워나가면서 말이죠. 이 때의 인간을 발전시키는 건, 이러한 범용적 인공지능이 아닌, 하나의 작업에 특화된 약인공지능일 테고, 범용 인공지능은 배움의 과정과 시행착오를 통해, 인간보다 수십만 배의 속도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깨닫게 되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 깨닫다니요? 무엇을요?


%%: 자신이 존재하던 세계가 시뮬레이션이었다는 사실을요. 사실 이러한 가상 시뮬레이션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컴퓨터 성능을 요구할겁니다. 양자컴퓨터 프로세서가 병렬로 연결되는 날이 와서 그러한 초당 그레이엄 수 만큼의 연산을 가능케 한다면야 생각해봄직한 일이겠지요. @@가 말했던 기술적 특이점이라는 것은 이지 이 때 쯤 존재 하는겁니다. 하지만 그 시발점이 '범용 인공지능'일 거라는 얘기는 저는 썩 와닿지가 않습니다. 약인공지능의 복합적인 융합이 그것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는게 제 견해입니다. 기술과 시간의 그래프에서 기술이 수직으로 상승한다는 이야기는 조금 어이가 없습니다. 이해못할 기술들을 그냥 쓰라고 잘 포장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것이 실제로 제품으로 제작되는 몇 분에서 몇 시간동안, 컴퓨터가 얼마나 많은 연산을 더 해내며, 해당 제품의 문제점과 수정방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보시나요? (웃음) 네, 형태가 없이 추상적인 개념만 상승하게 되면 그게 무슨 소용인지 먼저 묻고싶네요. 시간은 언제나 그렇듯 계속 흘러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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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는 특이점이 오지 않을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논리도 나름 일리는 있습니다만 앞서 지수적 접근법으로 말씀드렸듯이 지금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 뿐이라고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아무튼 이 이야기를 마무리하자면, 기술적 특이점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닐 겁니다. 이미 그런 빠른 기술적 변화에 적응한 인류에게는 말이죠. (웃음) 노인네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다보니 일과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제 대화를 듣는 이가 있어 신나게 떠들고야 말았습니다. 오늘 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다음을 기약하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대화가 마무리되었고, 나는 녹음기를 종료했다. 이 분은 전직도 훌륭하신 분이시지만 비공개를 요청하셨기에 함구한다. 그는 일주일 뒤 오늘과 비슷한 시간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이 재미있는 관찰력에 박수를 보내며. 다음 대화도 역시 게제할 생각이다. 기다려달라. //// 오늘이 일주일이 되는 시간임 ////






조리있게 설명하는 스타일은 아닌듯. 대화가 워낙 사방팔방 튀다보니 힘들었음. 다음 글이 나오기까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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