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대 부터는 나노봇이 많은 수술을 대체할거라고 함.
잘못된게 없다고 나오는데. 에릭 드렉슬러의 이론이 뭐냐면
에릭 드랙슬러 교수는 MIT 에서 학생 시절. 지도 교수에게 나노기술을 가르치고
그에게서 나노기술 박사학위를 최초로 받아낸 사람인데
그 사람이 쓴 창조의 엔진이란 저서는 나노 로봇의 가능성을 설명한 86 년도에 출판된 책이고.
그 책은 위의 대담에서도 나오지만. 나노 과학자라면 대부분 읽은
나노 기술의 효시라고 평가받는 책임.
거기서 나오는 이론이 몇가지 있는데.
1. 분자조립기계
물건을 이루는 분자 들을 나노 로봇이 조립하여
사실 상 0 의 가치로 재화를 생산하는 기술
포르쉐를 만드는데 장인의 솜씨나 고급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그냥 3D 프린터 처럼 나노 로봇에게 명령하면 뚝딱나오게 됨
유토피아의 제반 기술이라고 보면 됨
2. 나노 로봇으로 신피질 확장
BCI 기술의 완전체와 같은 것. 사실 뉴럴링크는 뉴런보다 큰 전극을 뇌에 박는 탓에
뉴런 하나 하나에 완벽한 정보 전달이 힘들고 이는. 완몰가나 정보 주입에 있어서 제약이 될 확률이 크지만
하지만 수많은 나노봇들이 뉴런보다 작은 크기로 뉴런 하나 하나에 착 달라붙을 수만 있다면
우리가 뉴런 전기 신호로 세상을 읽으니. 더 뚜렷한 전기 신호를 줄 수 있으므로 더욱 생생하게 세상을 느낄 수 있고.
즉 진정한 완몰가의 제반 기술이고. 완몰가를 넘어서
레이커즈와일이 말했던 것처럼 초지능 컴퓨터와 뇌의 융합을 나노봇이 이뤄내서. 인간 스스로가 초지능이 될수도 있음.
3. 장애의 영원한 극복
인간이 분자로 이루어졌으니. 분자 규모의 나노 로봇이 신체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당연한 노릇인데
이론상 암은 물론 어떠한 질병도 고칠 수 있으며. 이 시대에 죽는다는 것은 뇌를 잃어버려서
뇌를 나노 로봇으로 복구했더니 이전의 기억이 다량 손실되었을 때 밖에 없을거임.
팔 하나가 없는 사람에게 팔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끔찍한 상해나 장애를 입은 사람도 이 기술로 정상인이 될 수 있음.
사실 상 정상인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고. 만약 자신의 더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그저 나노 로봇으로 자신을 바꾸면됨.
성별을 바꾸거나 괴물같은 존재로도 변할 수 있음. 그게 나노 로봇의 가능성임.
이런 것 등임
http://www.blockchainai.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1&nIdx=32455&cpage=5&nType=1
창조의 엔진은 고전이지만. 지금 그 이론이 현실화 되가고 있음
그건 그렇고 R. Freitas는 최근 2019년 4웰에 나노봇과 두뇌의 융합이 2050년이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는데.
이미 소규모 실험 등은 성공했다고 함.
"아직 정교하지는 못했지만 실험적인 인간 'BrainNet'시스템은 이미 테스트를 마쳤으며 클라우드를 통한 사고 방식으로 정보를 교환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마틴스(Martins) 박사는 설명한다. " '발신자'의 두개골을 통해 녹음된 전기 신호와 '수신기'의 두개골을 통한 자기 자극을 사용하여 협업 작업을 수행했다.
http://www.seouldailynews.co.kr/m/news.aspx/10/1/5324
http://news.zum.com/articles/52170522 (같은 기사인데 좀 더 글이 매끄러움)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