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의 바이러스 연구소와 우한 수산물 시장간의 거리= 불과 30km​

2017년에도 이 연구소가 세워질때 각국의 과학자들은 바이러스 유출 가능성을 경고했었음

​사실 저런 재래시장이 중국 우한에만 있는것도 아닌데 왜 하필이면 우한이 질병의 온상지가 되었을까?​

2017년 네이처 기사를 보면 중국이 매우 치명적인 병원균을 연구하기 위해 우한에 생물안전도 4단계 실험실을 건설한다고함

https://www.nature.com/news/inside-the-chinese-lab-poised-to-study-world-s-most-dangerous-pathogens-1.21487

제목: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전염병을 다루는 중국 실험실에 대해 알아보자 (2017년 네이쳐뉴스)

참고로 이 실험실 주 테마가 사스 관련 연구임

Some scientists outside China worry about pathogens escaping, and the addition of a biological dimension to geopolitical tensions between China and other nations. But Chinese microbiologists are celebrating their entrance to the elite cadre empowered to wrestle with the world’s greatest biological threats.

심지어 다른 나라의 과학자들이 실험실의 병원균 유출을 우려하고있다는 대목도 나옴

(기사 캡쳐본, 번역)

Future plans include studying the pathogen that causes SARS, which also doesn’t require a BSL-4 lab,

그리고 이 실험실은 결정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sars) 연구를 계획하고있었음

But worries surround the Chinese lab, too. The SARS virus has escaped from high-level containment facilities in Beijing multiple times, notes Richard Ebright, a molecular biologist at Rutgers University in Piscataway, New Jersey. Tim Trevan, founder of CHROME Biosafety and Biosecurity Consulting in Damascus, Maryland, says that an open culture is important to keeping BSL-4 labs safe, and he questions how easy this will be in China, where society emphasizes hierarchy.

더 나아가서 이 실험실 건립때 우려를 표하는 과학자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사스바이러스가 이미 베이징의 고레벨 보안시설에서도 여러 차례

​탈출한적이 있었기때문​

아마 우한 바이러스는 실험실에서 탈출한 바이러스가 주변 야생동물을 감염시키고, 그 과정에서 인간까지 퍼지게 되었을 확률이 높음

​아래는 본문 기사 캡쳐본(번역기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