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할까 말까 지금 말해도 되는 타이밍일지 고민하다가
오히려 지금보다 더 늦게 말하는게
더 아닌거 같아서 조심스럽게 글쓰긔
내가 아무래도 다른 출연자의 이름을 단 고닉이라
여기서 갤매를 받고 싶은 온냐가 있다면
넘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했긔
일단 받겠다는 온냐가 바로 나오지 않는다면
계속 갖고는 있을텐데 언제든지 나한테 말해주면 넘기겠긔


그리고 이 아래는 그냥 내 구구절절일뿐이니 안읽어도 되긔
읽을 온냐들은 새벽감성이라 조금 오글거릴수 있긔
양해해주시긔ㅜ ㅜㅋㅋ

내가 갤매를 넘기겠다는게
시온이를 더 응원 안한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긔
혹시나 원하는 온냐가 있다면 넘겨주는게 맞다 생각해서 그런거긔
시온이 해피버스데이로 처음 알았고
그때 존나 직캠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긔
노래 하는거 더 듣고 싶어서 추추 트레인도 존나 봤었긔ㅋ
얘 찾아볼수록 피지컬도 수영한 것도
공부도 갓생 살았던것도 케팝 존나 좋아하는것도 ㅋㅋ
존나 좋았고 맘에 들었긔
그래서 진심 1차때 시온이 떠나보내게될까봐
순발식 날까지 존나 심장 졸였고 붙은거 알고 즙짰긔ㅜ ㅜ
그리고 그 후로도 계속 춤 늘고 그런거 보는데 노무 좋았고
마지막까지도 노무 잘했는데 실려나갔다는 소리 듣고
진심 얼마 전까지만해도 생 갓반인이었는데
스트레스도 심하고 엄청 힘들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긔ㅜ
근데 ㄹㅇ 경험없는 갓반인인데 노래 그렇게 하는거
진심 재능이라 생각하고
게다가 음색은 타고나는건데 음색이 진짜 미쳤다 생각하긔
정말 본인만 계속 가수에 뜻이 있다면 꼭 잘될거긔
시온이가 좀 힘들어했던거 같아서
계속 가수에 뜻이 있을지 모르겠어서
내 욕심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진심 시온이 목소리로 노래가 나오기만 한다면 무조건 챙겨들을거긔
그리고 온냐들 시온이 같이 프듀재팬에서 응원해줘서 고마웠긔ㅜㅜ
시온아 항상 행복하시긔
앞으로의 길도 진심으로 응원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