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타 연생앰이긴 한데 자주 여기 왔다갔다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보려구 ㅎㅎ;

해피버스데이 듣고 관심 생겨서 당시에 내 새끼도 정병존이라 시온이한테 신경 쓸 여유가 없었어^^;

그래도 투픽뽑을때나 그럴 땐 갤주 투표하고 그랬음!! 

여기와서 글도 썼었는데 이쁜 댓글을 많이 달아줘서 역으로 감동먹었음 ㅠ

다른 곳에서 외모로 까이거나 그럴 때도 난 갤주 개성있고 멋있더라 . 그리고 순발식 때 땀 닦는 거랑 20인 모여서 미래의 자신에게 전하는 영상볼 때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숨죽여 자신의 영상을 보는 갤주가 안쓰러워서 그냥 옆에서 화이팅!하라고 얘기해주고 싶었어.

시온앰들한텐 잔인한 얘기로 들릴 지 모르겠지만, 난 솔직히 시온이 솔로가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시온이 노래 들을 때마다 그냥 다른 사람 섞여서 한 파트 부르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얘가 부르는 노래만 듣고 싶어서 솔로로 나갔으면 좋겟다고 생각한거야

그래서 지금도 아티스트 소속사에서 시온이랑 컨텍해주길 기다리고 있어. 

지금은 갤주 소식을 슨스로 확인할 수 있지만 머지않아 티비에서 멋지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

그때는 여기가 지금보다 더 북적북적할거라 믿어 그때도 또 놀러올게  ;)

너무 진지하게 글써서 미안 저녁이라 잠깐 센치해졌나봐 ^^;

담에 또 놀러와도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