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엔진기어를 장착한 궁극의 팽이, G블레이드 등장!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팽이열풍을 불러일으킨 <탑 블레이드>시리즈는
지난 2년간 아이들에게 팽이에 열광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탑블레이드>와 <탑블레이드V>를 사랑하는 아이들은 길거리에서 서로끼리 팽이대전을 펼쳤다.
올해 ㈜ 손오공과 일본 ㈜TAKARA의 팽이개발진은 팽이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인 엔진기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스타트 엔진기어에 내장된 파워 스프링을 사용해 클러치 베이스를 작동 시키면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다는 점을 착안해 만들어진 G블레이드는
스피드와 회전력을 향상시킴으로써 벌써부터 아이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 손오공은 기존에 출연했던 캐릭터들과 그들만의 팽이를
총 출동시켜서 한바탕 팽이대결을 벌이는 작품을 기획했다.
그것이 <팽이대전 G블레이드>인 것이다.



2. 호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탑블레이드 올스타전, <팽이대전 G블레이드>!!


그동안 102부작에 이른 <탑블레이드>는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온상지였다.
덜렁이 ‘강민’부터 터프가이 ‘카이’, 우수의 미소녀 ‘레이’, 그리고 이국적인 ‘맥스’,
그 밖에 상대팀들의 주요 캐릭터들은 , 비록 애니메이션이지만 미소년캐릭터들의 온상자라고도 할 수 있었다.
<팽이대전 G블레이드>는 여기에 ‘질풍의 진” 과 악동 ‘태양’이를
가세시켜 매력만점 캐릭터들을 총출동 시켰다.
그 동안 TBA회원으로 똘똘뭉쳐서 우정을 쌓아온 멤버들은 이번 시리즈에서 전격해체 선언하도록 햇다.
강민의 TBA팀, 맥스의 PPB팀, 레이의 백호족팀, 카이의 네오보그팀…친구였던 소년들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 어제의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된 것이다.
여기에다 그동안 출연했던 모든 탑블레이드 팀들이 총출동해 세계최강자를 가리는
탑블레이드 올스타전, <팽이대전 G블레이드>를 기대하시라!



3. 한국 애니메이션의 기념비적인 작품 ,<팽이대전 G 블레이드>!!!


갈수록 줄어드는 작품 물량과, 고급 인력의 부재 속에서도 <팽이대전 G블레이드>는
이번의 52편을 더하면 총 104부작의 작품을 만들어 냈다.
탑블레이드 시리즈의 이 같은 기록은 3년간의 메인 제작사인 희원 엔터테인먼트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했다.
<귀여운 쪼꼬미>와 <비바 뮤직(가칭)>의 제작사 희원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시리즈에서 관록의 안진모 감독을 전격 영입하고, 그 밑에 젊고 능력있는 감독군을 대거 포진했다.
김성범, 방승진, 전득성, 김상국 등 젊은 애니메이터들은 이번 시리즈가 보여주는
파워 넘치는 액션을 유감없이 펼쳐 보여줌으로써 일본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게다가 일본 디자이너를 능가하는 캐릭터와 연출력을 고려한다면,
그동안 탑블레이드 시리즈가 성장해왔듯이 3년 동안 희원 엔터테인먼트에서
배출해낸 젊고 역량 있는 애니메이터들이 기량을 맘껏 펼쳐 보인 멋진 무대인 것이다.


자료출저: 팽이대전 G 블레이드 - S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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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