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ㅂㅋㄹ 를 작년 3월쯤에 같이 일하던 형ㅅㄲ 때문에 알게됐다 일하는데 계속 휴대폰을 쳐 놓지를 않더라 

그래서 뭐하나 봤는데 ㅂㅋㄹ임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음 형한테 설명을 듣고 같이 하기 시작함

처음에는 시간때우기용으로 몇천원 으로 시작했다가 감칠맛이 안남 액수올려서 10장 씩 서로 넣고

하루 10장 먹기 함 지금 생각하면 2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일주일 가량땀 처음부터 잃었어야 했는데 말이지....

그렇게 재미를 들리게 되고 일이 없는 날 너무 심심해  ㄷㅂ사이트를 찾아서 회원가입을 하게됨

이때부터 나락이지 내나이 28 통장에 있던 800 다날리고 강제 단도 2주~4주 정도 지나니깐

솔직하게 ㄷㅂ 생각안나더라 원래 하지도 않았고 게임이 취미인데 게임에 몰두를 했음

갑자기 무슨 생각 이였는지 올해 초 2월 중순에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ㅂㅋㄹ에 손을댐...

지금 생각해보면 드라마 보고 갑자기 삘받아서 한 것 같음

7출 펑 15출 펑 50출 펑 70출 500을 만듬 이때부터 빠다가 갑자기 ㅈㄴ 커짐 

처음에 몇천원~몇만으로 하던게 몇번 쳐죽고 저렇게 한번에 따니깐 겁대가리를 상실했는지

몇십씩 때려박음 희한하게 따는 날이 훨씬 많음 초심자행운?? 그때는 자랑한다고 스샷찍어서 올리고 그랬음

생바도 꿈꿧다 ㅋㅋㅋ 

이 행운이 그래도 조금 오래감 3월 말? 내 통장에 정확히 1억6백만원이 있더라

이때 빠따가 1000 씩 배팅했다 근데 행운은 여기 까지인지 5연패 5000 까먹고 천천히 다시 올려보자

생각함 당연히 많이 땃으니 단도 하자라고 생각을 함 근데 그거 1시간이 안간다 날 멈출 수 있는건 은행 계좌이체 한도 말고는

없어 다음 날 통장에 있는 돈 오링남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죽겠더라 돈을 잃어서? 아니 ㅂㅋㄹ를 못한다는 

생각에 ㅁㅊ겠더라 그때부터 ㄷㅊ을 ㅈㄴ 알아본다 진짜 시간 날때마다 ㄷㅊ을 알아보더라 이게 진짜 ㅈㄴ 

심각한건데 그때는 심각하다고 인지를 전혀 못하더라 나는 ㄷㅊ도 안나옴 부모님가게에서 일해서 직장인으로 안들어감 

매 소득?? 2500 씩 나와서 그나마 햇살론 가능하더라 처음에는 농협을 쓰는데 농협에서 안나오길래 대부도 알아봄

진짜 겁많고 소심한 내가 전화를 해서 ㄷㅊ 나오냐고 물어보고 그랫음 진짜 목소리 덜덜 떨면서 

근데 대부에서도 직장인? 뭐 그거 없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다행임 

그렇게 ㄷㅊ을 ㅈㄴ 찾아보다가 햇살론?? 그거 1600 받음 

여기에서 기적이 일어남 다 잃고 100 남고 마지막 100 배팅하는 상황 까지옴 그 순간에 부모님께 뭐라고 하지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하나 생각을 하면서 배팅함 ?? 먹음 이제 솔직하게 100 200? 돈으로 안보임 게임머니임

200 400 800 엎치 성공함 기적임 진짜 기적이 일어났음 살아남 

대출 상환이 아니라 대출취소?? 이걸로 되더라 그리고 수수랴 몇만원 했던 것 같은데 그딴 푼돈 얹어서 갚고 나서도  7천이 있음

인생 나는 진짜 승부사구나 이러고 또 이 7천으로 한달 가량 놈 그리고 끝은 다 알고 있다 시피

더박자 인생이 뭐겟노 잃을 때 까지 한다 당연하게 다 잃지 그리고 저번에 대출로 살아난 

기억때문에 다시 대출을 받는다 이번에는 이것도 햇살론 같은건데 1400 저번에 받은거는 안되더라

6연패 다잃음 도갤 와서 게시글 잃어보니 비상금?? 같은거 있다고해서 바로 알아봄

 ㅋㅋ오랑토ㅅ 300 300 씩 나옴 뭐 이거는 돈 입금되는데 5분도 안걸리더만 그래서 그런가 5분도 안되서  600  다 잃음

한 순간에 빚 2000 도박하면서 내가 쓴돈 컴퓨터 250 ,옷 400,게임 400,어머니 선물 400 아버지 선물 100

다행이라는거는 그나마 쓴돈이 있다라는거다 이것도 초반에 어디 안쓰면 그대로 다시 쳐박는걸 알고 있어서

예전부터 사고 싶었던 거 하지 못했던걸 딴돈으로 한거임 근데 다시 쳐박는걸 알고 있음에도 못멈춤 진짜로 거짓말이 아니라

부모님께 오픈은 못하겠고 달달이 200씩 갚아나가고 있는데 진짜 통장에 몇 천씩 오갔던 나인데...

빚갚고 나면 내통장에 40~50 있나? 이걸로 생활하고 통장 액수보면 ㅈㄴ 비참하다 진짜 29살 내 인생이 

난 내가 참을성이 강하다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더라 ㄷㅂ에 손을 대면 사람이 변하더라

도파민?? 뭔지 모르겠는데 ㄷㅂ에 손을 대면

인지성이 ㅈㄴ 떨어지는 것 같음 심각할 정도로 단도하는 사람이면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알거임 이만 글 줄일게 그냥 심심해서 써봣다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라 최대한 답해줌 아 지금 생각나냐고? 하고 싶지는 않은데

궁금함 다른 애들은 어떤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