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십이수팀 싹다

그냥 죽이거나 스토리상으로 자기들 갈길 따로 갔으면 좋겟음 제발 좀

주인공은 이미 차원이 다른 존재로 격상이 됐는데

저 떨거지들 존재 의미가 없잖아

암만 잘 쳐줘봤자

자하드군 아~주 조금 놀래켜줄 그런 계략 짠 다음

몰래 사람 빼돌린다던가, 아이템 뺏아온다던가 (사람 혹은 아이템도 그 챕터에서 한정된 의미를 가진 그런 수준일뿐)

고작 이런 임무밖에 할줄 모르는 상탠데

쿤,라크,화련 같이 밤의 바로 옆에서 전쟁의 소용돌이를 견뎌낼만한 존재들이 아니잖음

나서면 백퍼 연이화처럼 인질따리 될뿐일텐데

게다가 까놓고 말해보자 십이수팀 걔네들이랑 밤이랑 유대관계?

웹툰상으로는 수십화로 쪼개져서 이야기를 길게 해줘서 다들 착각을 하고 있을텐데

실제로 쟤네들이랑 같이 지낸시간 조또안됨 ㅋㅋㅋㅋㅋ

순전히 시험의 층 동기빨, 친구로 적어냈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아직까지 밤과 엮여있는것일 뿐이지

그리고 마냥 유약하고, 동료들의 도움이 필요했었던  밤도 심리적,물리적 변화를 겪었잖아?

동료들과 함께 탑 정상을 간다  에서

스승을 찾은다음 + 칼라반과의 대결 + 자신의 운명 (자하드를 무찌르는) 을 따르기로

근데 아직 탑 정상에 오르지도 못한  선별인원 피래미들을 데리고   자하드군과의 전쟁에 나선다?

애초에 말도 안되잖음 ;

우리의 실제 현실로 따지면

훈련소 동기들이랑 1달정도 훈련같이 받았다고

"자대가서 꼭 연락하자!, 휴가나오면 만나자!"

ㅇㅈㄹ이랑 동급

군생활 말년가서는 훈련소 바로 옆번호 동기가 누구였는지도 기억안나는구만 시발 ㅋㅋㅋ

맞춰준다고 완전 어거지로 덕지덕지 버프 쳐 달아주는건

쿤 한명으로 족하니

다른 떨거지들은 야무치,천진반,무천도사 처럼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빨리 리타이어좀 시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