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양 88번을 시에선 m사 주려고 했었음.
시영버스 폐지 시기랑 비슷했어서, 시에서는 88번을 보상 차원으로 주려고 했지만.
m사가 88번도 안한다고 내침.
m사가 88 신설 자체를 반대했지만
당시 정황상 88을 뚫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었어서
운수사 물색하다가 지금의 회사가 해보겠다고 해서 가져간거.
88 잘되는거 보고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데, 그래봐야 뭐함.
2. 백화점 셔틀버스 없어지던 때 시내버스 확충이 필요했는데
이 때 m사는 아무것도 한게 없음.
m사는 꿈쩍도 않고, 시국상 노선은 만들어야 되니
결국 마을버스들에게 sos를 요청.
이 때 마을버스들 노선이 길어진것이
지금의 일산 마을버스들이 시내버스 역할이나 다름없게 된 것이나 다름 없음.
이제와서 m사가 마을버스때매 장사 안된다고 징징대는데, 이제와서 그런 말 하면 안된다고 생각.
3. 조금 다른이야기인데
공동배차 노선들 더티플레이가 심했음.
921번이 원래 신촌교통 꺼였는데, m사가 숟가락을 놓었어
숟가락 놓은거 까진 그렇다 쳐도
짱박기해서 손님 다 쓸어가고,
휴대폰 통화 해가면서 신촌차 앞뒤로 샌드위치 만들고.
이거때매 신촌이 두손두발 들고 921 에서 철수한거.
1000번도 당시 정책이 서울:경기 공동배차 규칙이 었어서
m사랑 동해가 같이 했는데
m사는 1000번 기사분들에게 휴대폰비까지 쥐어가주면서 짱박기, 샌드위치질 등을 시전했고
결국 동해가 두손두발 들고 신성에 팔아버림.
서울 업체들이 이때 제대로 빡쳐서 914-1 1008 921 에서 한날 한시에 다 철수해버렸어.
기업이 이윤을 내는것도 맞고, 내 밥그릇에 민감한것은 당연함. 이걸 머라 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상황의 흐름을 따라 가면서, 지킬건 지키면서 내줄건 내주고, 때로는 협상도 해 가면서 유도리 있게 나가야 되는데
무조건 철밥통으로만 방어하려고 하니 누가 좋아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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