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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승] 마일리지 털어서 대한항공 비즈니스 타봤습니다.앱에서 작성

달빛축제공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16: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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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알뜰하게 카드로 차곡차곡 모은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털어내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러 왔습니다.

마일 발권이라 전날 밤에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시트, 좌석 여부를 확인하고 호치민으로 결정하고 발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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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쌈마이만 고집하던 제가 T2에서 탑승은 처음이네요.

참고로 저는 대한항공 비싸서 잘 안탑니다.

저로써는 항공기는 그냥 저렴한 가격에 멀리 무사히 데려다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뭐든지 돈 값을 한다고 생각하기에 모든 것을 감수하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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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수속을 재빠르게 하고, 라운지로 가 봅니다.

실내는 넓직하고 앉아서 편하게 쉬는 공간이 많습니다.

마티나 라운지는 작정하고 먹는 분위기가 강한데, KAL 라운지는 긴 여정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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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인적으로 음식은 마티나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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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칵테일 바가 있어서 술꾼들은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름도 모르는 칵테일도 시키고 막 그러던데, 저는 간단하게 생맥주 한잔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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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 대한항공 인천-호치민 KE475편 입니다.

B777-300 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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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이코노미에서 줄만 서던 제가, 비지니스 쪽으로 빠르게 입장합니다.

티켓 확인 때 이름 석자와 선생님 존칭까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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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가 아닌 비지니스 클래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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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와 다르게 사람도 없고 아주 쾌적합니다.

입성과 동시에, 승무원 분들의 열렬한 환영과 직접 전담하여 좌석까지 안내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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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창가에 앉고 싶었지만, 애석하게 통로 좌석입니다.

전날 발권이니 노선, 좌석 선택권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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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는 좌석은 프레스티지 스위트 입니다.

어차피 같은 돈 내고 타는 비즈, 이왕이면 좋은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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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을 좌석입니다.

LCC를 주로 타던 저에게 있어서 아직도 얼떨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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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시트 27-32인치 사이에서 울고웃던 저에게 있어서, 정말 감동의 도가니입니다. ㅜㅜ

이거 한 세명이 같이 가도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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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과 슬리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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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트 조절 버튼, 촌놈이라 이것저것 만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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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드링크로 샴페인을 선택하고 과자를 받았구요.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승무원이, 가운 보관이나 식사 여부를 물어보시네요.

매우 바빠보이시던데, 저더러 천천히 하셔도 된다고 이야기 하시더니 필요하시면 불러달라고 하십니다.

와.. 진짜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지질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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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 카드 한번 인증해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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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매운맛 낙지 덮밥을 선택하였습니다.

"식사 때, 깨워 드릴까요?"라고 묻는 승무원의 대답에, "왠지 잠이 안올 것 같네요 ㅋ"라고 말하니까 피식 하십니다.

촌놈이 비즈 탔는데 잠이 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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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D도 괜히 주물럭 대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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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도 이것저것 만져보고, 풀플랫도 해 봅니다.

그런데 풀플랫 상태에서 벨트를 매니까, 구급차로 실려가는 환자 느낌도 납니다.

각도는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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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받은 요리입니다.

연어 + 치즈, 새우 샐러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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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분이 계속 체크하면서 음료를 체크하십니다.

계속 샴페인만 드링킹 했는데, 슬슬 취기가 올라오네요.

더 마시다가 바비킴 꼴 날거 같아서 이제 스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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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디쉬로 나온 매운 낙지 덮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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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면서 내용물도 충실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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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이것저것 권유하셨지만, 배가 불러서 저는 하겐다즈를 선택하여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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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VOD를 보며 갑니다.

개인적으로 기내 VOD의 컨텐츠가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기내 와이파이는 못 따라 가더라구요.

전에 에어캐나다 타고 밴쿠버 다녀 올때, 너무 심심해서 기내 와이파이 신청했는데 속도는 느려도 9시간 후딱 갔습니다.

항공기 탑승은 정말 지루함과의 싸움이 가장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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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최신 영화, 최신 노래도 있어서 덜 지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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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전에 받은 사과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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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비즈니스 클래스 본전이 끝나갑니다.

5시간 30분의 비행을 위해 태우려고 4년을 모은 마일리지가 이제 허망하게 끝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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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섯넛 공항에 착륙하여 앞에 가는 지상직 차량을 따라 게이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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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 후에 떤선넛은 보딩브릿지를 하나만 열어줬는데, 뒤를 보니까 승무원들이 하기 준비 중인 이코 손님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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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일등석을 탈 날도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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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황송한 대접을 받고 하기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패스트 트랙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듣기로는 방콕 수완나품은 대한항공이 패스트 트랙을 제공한다는데, 베트남의 공항은 오로지 베트남항공 비즈만 패스트 트랙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떤선넛 입국심사 별거는 없는데, 일처리가 느려서 시간이 좀 걸리는 편 입니다.

여긴 올때마다 입국 심사관이 항상 타고 온 보딩패스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리턴 티켓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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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짐이 달랑 배낭 하나라 짐 찾을 필요도 없어서, 후딱 공항을 나왔습니다. ㅎㅎㅎ

그랩을 이용하여 예약해 놓은 호텔로 갔네요.


사실 LCC도 승무원 분들이 친절하다고 느끼는 저로써는, 대한항공 비즈니스의 서비스는 매우 부담스러웠습니다. ;;

너무 미안할 정도로 계속 챙겨주시고, 사소한 것도 계속 체크하고 하니까 너무 황송할 따름이네요.

오랜 시간을 자본주의 대접과 거리가 먼 생활을 했기에, 저로써는 꽤나 진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털린 마일 곳간 열심히 채우며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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