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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 방콕&파타야 후기 1

ㅇㅇ(61.90) 2023.03.18 18:42:34
조회 7578 추천 23 댓글 9
														

꿈을 꿨는데 그 안에서 나비가 날아와서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 이야기가 꽤나 흥미로워서 글로 남깁니다. 모든 이야기는 허구입니다.




부끄럼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20대때부터 즐겨왔지만 물가가 싸다거나 날씨의 쾌창함 때문에 10년이 넘도록 이 곳을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느낄수 없는 특유의 우월감을 느낄 수 있기에 방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우월감에는 묘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저는 인종차별주의자 입니다. 미국에서는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 관련 사건이 생기면 비판의 댓글을 달지만 제가 동남아 여행을 오게 되면 여기 현지인에게 제 안의 있던 인종차별적 생각이 고개를 들게 됩니다.

물론 행동양식으로 그들에게 어떤 행위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 인종차별적 생각을 바탕으로 그들을 20도 정도 내려 보는 듯한 느낌으로 그들에게 대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하진 않지만, 반대로 그들에게 더 많은 팁을 주기도 하기에 제3자가 본다면 저는 반인종차별주의자라고 볼수 있겠습니다만, 제 속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더 나쁜 사람으로 간주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파타야 헐리우드 후기를 쓰는데 제 개인적인 관념을 길게 늘어뜨려서 죄송합니다만, 이러한 제 내면의 인종차별적 시선이 헐리우드와 같은 클럽에서는 극에 달하는 것 같습니다.


파타야에 오기전에 방콕에서 일주일정도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후기 반응이 있으면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파타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여기 여행갤에 조각 글을 올렸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혼자 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급하게 그랩을 잡고 헐리우드에 넘어갑니다. 출발 시점이 이미 10시였는데 지금 빨리 가야 괜찮은 테이블을 잡는다고 해서 급하게 택시를 탄건데 결론적으로 테이블은 아주 좋은 곳을 잡게 되었습니다. 술은 1L 레드 라벨을 1700바트에 샀고, 750바트 정도로 믹서를 구입했습니다. 좀 지나서 든 생각이지만 750ml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았지만 그렇지 않아도 혼자 가는데 750ml는 넘 없어 보이는건가 싶어 1L를 구매했는데 솔직히 750이든 1L든 같은 레드라벨인데 아무 의미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기간에는 헐리우드가 잠정 중단되었다고 들었는데 제가 5년 전쯤 방문했을 때랑 너무 달라진게 없어서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화장실 위치 까지 정확히 같았습니다. 화장실 위치 판단이 왜 중요하냐면 여자화장실 위치에 따라 어느 테이블이 좋은지 바로 판단을 내릴수 있거든요. 세계 어느 클럽에서든 여자 화장실과 가까운 곳은 일반적으로 괜찮은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선이 그쪽을 중심으로 이루뤄지니깐요. 어찌됐든 5년 동안 테이블 하나 바뀐것 같지 않은 이 헐리우드에서 웨이터가 내어준 저의 테이블은 직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자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진다면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화장실 가는 길목에 있기도 하고 양옆에 시끄러운 짱깨들도 없었거든요. 양옆 모두가 태국 푸잉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척 흘겨보며 눈치보는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방콕에서 부터 매일 술에 적시다보니 오늘은 클럽 가면 많이 안 먹어야지 스스로 약속을 하고 가지만 늘 도착하면 분위기에 취해서 홀짝 홀짝 먹다보면 맛있게 넘어갑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이미 헐리우드는 꽉 차있었습니다.

요즘 한국 클럽은 코로나, 버닝썬 게다가 이태원 사건까지 겹치는 바람에 남녀비율이 좋지가 않습니다. 여자들이 클럽 가는 것에 대한 이미지가 상당히 안 좋아진 여파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태국은 수질은 둘째치더라도 남녀비율 만큼은 우수하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사려봤습니다.

5년 전에 왔을때도 헐리우드 매일 도장을 찍었는데 그 도장찍을 시기에는 매일 같이 허다하게 오는 푸잉들이 딱 정해져있었고, 나이도 어리고 얼굴도 이쁜 애들이 그러했기에 쟨 나중에 여기와도 여기서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문득했었는데,


오랜만에 오니 그 푸잉들은 단 한명도 찾을 수 없고 어느새 세대교체가 이뤄진것 같습니다. 저도 저지만 헐리우드이고, 인썸이고 매일 도장 찍는 애들도 그 시기를 넘어가면 어느새 자취를 숨기고, 또 그 자리를 다른 푸잉들이 채워주는게 참 신기합니다. 클럽만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여튼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면서 돌아다녀 봤더니 또 제 안의 쓰레기가 여기 푸잉들을 깔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이들을 깔볼 자격이 전혀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척 도도하게 웃고 있지만 '한국(혹은 중국) 남자애들이 말 걸면 얼마에 팔려갈거면서..' 뭐 이런 생각과 함께, 얼굴은 성형으로 꽤나 업그레이드 시켰지만 특유의 촌스러움은 못 벗어난 애들도 참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촌스러운 옷을 입은 푸잉들이랑은 도저히 대화를 못하겠습니다. 그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평타치는 청바지에 티셔츠 혹은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원피스 따위를 입은 푸잉들이 더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가만 보면 한국여자애들 풍으로 보이는 애들도 있습니다. 성형을 한국여자처럼 하는게 유행이라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분명히 한국여자애들처럼 보이는 애들은 그런 성형외과를 찾아서 갔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 8년 전 쯤에 파타야에 처음 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씩 태국을 방문했고 우한폐렴으로 인해 최근 3년 동안 해외여행 자체를 하지 못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태국 방문을 했습니다.


나름 스캔을 잘한다고 생각하던 저인데, 화장실을 3번 정도 왔다갔다하면서 내린 결론은 웨이터가 내어준 제 테이블의 바로 옆자리 애가 제일 낫더군요.

그런 생각을 한게 입장 하고 약 1시간 정도 후인데, 마침 그 생각을 읽기라도 한 듯이 그 쪽 테이블에서 먼저 짠을 하자고 해줍니다. 반갑게 짠을 해주고, 얘네 일행은 2명이었는데 짠을 요청한건 제가마음에 든 푸잉의 일행이었습니다. 제가 마음에 든 푸잉과그 전에도 눈을 세 차례 마주쳤습니다.

짠을 계기로 푸잉이가 술 게임을 진행을 했는데, 폰에 설치되어있는 악어 이빨 누르기 게임이었습니다. 대략 이발이 20개 있으면 한 사람당 3개씩 누르다가 악어가 클릭한 손을 깨물면 술을 마시는 게임입니다. 저는 혼자서 1L를 시켰으니 술은 제 것으로 리필을 시켜줍니다. 이 게임만 40분을 넘게 합니다. 저도 몇번 지고 힘들어하니, 제가 마음에 들어한 푸잉이 대신 술을 마셔 주기도 하고, 악어 이빨이 제 손가락을 깨무는 타이밍에 제가 마음에 든 푸잉의 친구가 못 보면 모르는척 넘어가주고 했습니다.


모두 섹스를 목적으로 만난게 뻔한 헐리우드이지만 이러한 사소한 배려에는 고마움을 느끼는 저도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1시간 가까이 해도 제가 마음에 드는 푸잉은 한국의 20대 대학생 여자 처럼 술게임에 질때마다, 악어 이빨이 본인 손가락을 깨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는 모습이 참 순수하고 귀엽게 느껴지는게 제 스스로도 참 우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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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입니다 ㅎㅎ)


대화를 나눠보니 본인도 여기 휴가로 온거라고 합니다.

심지어 제 휴가기간이라도 거의 겹칩니다.

어떤 공장의 회계사무원으로 일을 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회계녀 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외모를 묘사해드리면, 피부가 아주 좋고 동남아 특유의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아까 제가 설명드린 한국여자애들 처럼성형한 듯한 느낌의 24살 여자애입니다. 그리고 옷을 촌스럽게 입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시가 넘어가는 타이밍에 피곤해서 나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유 해브투 페이미' 라고 할줄 알았으나, 자기는 자기 친구가 남자애 픽업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게 3시까지라고 합니다.

막상 나갈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시간을 더 서서 놀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까마득합니다. 아마 헐리우드를 처음 왔던 10년 전이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저도 아재입니다. 이 친구의 일행도 나쁘진 않았는데 이 날 한국 남자가 그리 많지 않았던 건지, 픽업이 잘 안되던거 같았습니다.


일단 저도 혹시 모르는 경우를 대비해서 화장실 가는 길에 다른 여자애 1명의 라인을 따뒀습니다. 혼자 테이블에 앉아있었는데, 동남아 특유의 긴 기럭지에 마른 여자애였습니다. 친구랑 같이 왔는데 친구가 먼저 집에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로고플레이가 전혀 없는 검정 반팔티에 짧은 검정 미니스커트입니다.


3시까지 회계녀를 기다리기에는 너무 빡셌습니다.

그래서 라인으로 이 여자애(미니녀)에게 나가자고 했습니다.

3시까지 미니스커트녀를 숏하다가 회계녀 오면 두탕을 뛸 생각이었습니다.


라인으로 미니녀에게 채팅하니 롱 5천을 부릅니다. 전 두탕이 아니더라도 롱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현타가 오면 누가 옆에 있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그래서 숏 3천을 외치고 바로 나가서 야외 테이블에서 만났습니다. 남은 1L 레드라벨은 회계녀 테이블에 줬고, 호텔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이때도 회계녀는 저에게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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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야외  테이블에서)




그렇게 미니녀를 헐리우드 야외 테이블에서 만났고, 제 호텔을 알려주니 그랩으로 직접 택시를 잡아줘서 이동을 했습니다. 헐리웃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금방 도착했습니다. 빠르게 샤워를 했습니다. 밑에 왁싱을 했더군요. ㅋㄷ을 먼저 찾길래 좋았습니다. ㅋㄷ을 찾는 푸잉을 더 신뢰합니다. 그런 상황에 아까 회계녀가 엄청 전화를 합니다. 어느새 2시 40분입니다. 거사 중이라 받지 않았더니 톡으로 메세지를 엄청 남깁니다. 클릭하지 않아도 보이는 메세지를 확인해보니, 어디냐고 물어봅니다. 호텔 주소를 알려줬었습니다. 그런데 호텔 이름을 물어봅니다.


어쨋든 비치로드를 보면서 미니녀와 거사를 치루는데 그 분위기가 나쁘지 않습니다. 보통 밤바다는 어두워지면 잘 안 보이는데 파타야는 비교적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변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딱 3시쯤에 거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거사가 끝나니 현타가 빡세게 찾아왔습니다.

긴 글을 쓰니 갑자기 지쳐서 기회가 닿는 다면 다음 후기에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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