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나간 멘탈 회복하고 크래미 겁나 잡으면서 비앙카,알리사 53렙까지 찍고 파밍된 장비 중 50짜리로 장착시켜주고 강화까지 +5~+9까지 함

근데 기분탓인가........오늘 다시 무념무상으로 20트 정도 더 도전해서 결국 깼다... '이거 진짜 '온라인 모드'로 깰 수가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에 이 정도의 강화로는 원콤이 안 나는건가..하는 절망감이 들었다.

특성은 오직 '이 미션을 깨기 위해서는 무슨 특성을 써야하는가'만 생각하면서 짰다.

★ 깼을 때 찍은 특성 ↓

1. 마녀 비앙카

필수 : 희열, 충격장, 한 방에 한 명씩

도움된 특성 : 승리의 포효, 백전노장

마지막에 넣은 특성 : 가깝고도 먼, 마법가속 (맨 마지막에 넣어봤는데 이거 넣으니까 몹들 원콤 잘나서 깸)

2. 야만전사 알리사

알리사는 원래 평범한 반격 야만전사 '분노 계열 특성'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었는데 

직진만 해야되는 미션에서 몹들이 건드렸을 때 자꾸 알리사만 빠꾸하길래 야마돌아서 도저히 이건 아닌갑다 싶어가지고 분노계열 다 빼고 '반격'만 남겨놨다.

처음 본편 스토리에서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너무너무 물몸이라 개복치마냥 계속 죽길래 '충격장', 이랑 '백전노장' 등으로 생존력을 끌어올렸고, '반격'을

토대로 겨우겨우 처치하면서 전진했다.

싸우지 않고 도망치는 건 절대로 불가능하고, 결국 다 패면서 운 좋아서 어거지로 깼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