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얘기냐면 서방 기술 패권은 80년대까지 압도적이던 일본 기술 밀어내고 90년대부터 잡은거라서 지금 90년대 낙후기술이 너무 많음.
대표적인게 블루투스인데 화웨이 신기술 니어링크는 블루투스랑 와이파이를 통합했다고 하는데 블루투스 모드에서는 6배속력, 와이파이 모드에서는 2배 속력이 나온다고 함.
전력 소모는 60% 낮고 지연은 1/30이라고, 최대 연결수는 10배라고도 라고,
또 다른 화웨이 독자규격으로 나노 메모리가 있는데 기존 유심트레이에 sd카드를 따로 달아야 했던 것과 달리 나노 심 자리에 그대로 넣을 수 있음. 특히 중국 폰은 보통 듀얼심이라 듀얼심 안쓰는 소비자는 추가투자 없이 간단히 나노메모리만 넣어서 쓸 수 있어서 유용함.

그에 비해서 서방은 특허괴물이라거나 그런식으로 과거에 안주해서 꿀빠는 회사가 너무 많음.
휴대폰을 봐도 중국회사가 신기술 도입에 훨씬 적극적이거든 램도 16GB, 24GB 팍팍 넣고 충전속도도 샤오미 66w, 화웨이 88w등등, 있고 몇몇 틈새상품폰은 210w도 나옴.
그러면서도 노트7만큼 유명하게 터진 중국폰은 아직 없고,

또 중국은 아니지만 친중?적인 애플은 m1으로 노트북 cpu를 ㅇ상당히 뒤집어 엎었고,

그에 반해서 서방에 반도체 기업은 인텔임. 보잉이랑 참 비슷한 게 많은데, 둘다 주주들 입장에선 미국 정부가 자꾸 꼴받게 하면 smic/노린코에 파운드리/방산 부문 시총 20배 받고 팔아버린다고 뻗대는 것도 이론상 선택지에 있을 걸?

부분적으로는 당연한 게 서방은 이미 수익률 저하로 마케팅 중점, 수익률 극대화, 원가절감 하던 수십년을 겪은 것과 달리 중국은 존나 열심히 하지 않으면 뭣도 없던 수십년을 겪던 사이 자연스럽게 기술장벽을 하나 넘어버린 거임 지금 거의 모든 제조업에서 본사가 하는 최상위 전략적 결정 외의 분야는 대부분 중국 쪽 노하우가 월등할 거임. 서방이 전략적 결단을 그리 잘하는지도 모르겠지만,

결론은 중국보다 높은 발전속도로 똑똑하고 유연한 사람들을 중국 밖으로 끌어 내서 그사람들 의견이 반영되게 해야한다는 거임. 어떻게든간에.
본문에서 말하던 돼지에 해당되는 mba, 빈카운터 등등 좀 잘라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