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포병 끌고가면 응 돌파 이러는건 똑같았지만 그때는 그래도 포병 업그레이드 하는 맛이라도 있었지

롬똥은 발리스타만 있으면 초반부터 후반까지 모든 성벽이 뚫려 시벌

애초에 그리고 성벽도 없는 마을이 너무 많아서 성벽 뚫을일도 없고

그런 마을에 발리스타 한대만 끌고가면 주둔군이 알아서 돌격하러 나오다가 포탄맞고 죽어줌.

사다리는 너무 단단한데 많기까지 해서 태워먹거나 부수기도 힘드니 다 사다리만 쓰지 다른 공성병기 쓰냐.

공성탑 위에다가 스콜피온 한대 달아놨더만 공성탑 쓸일이 하도 없어서 있는줄도 처음엔 몰랐음 

공성병기 좀 불태워볼래도 불화살을 쓰는데 공성병기에다가 조준이 안되고

사실 조준해서 쏘더라도 태워먹는건 안될듯. 

무슨 공성탑이니 충차니 지랄할거 없이 사다리 스팸하고 딴딴한 병력 올려보내면 공성전도 끝이니 이건 뭐

주둔군이라도 세면 몰라, 야만좆들은 주둔군 꽤 쎄긴 하더만

문명국이란 놈들은 주둔군도 허접해서 사다리 타고 올라가면 4티어 성벽도 뚫림.

4티어 올리는 의미 무엇 시발

공성전 땅따먹기가 너무 피곤해서 쉽게 만들려고 한건 이해하는데

암만 그래도 그렇지 이건 너무 쉬운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