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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 엔탐)울릭과 테클리스

만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5.19 16:52:46
조회 4044 추천 91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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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늑대신 울릭 아래:웬델 볼커)


라익스가드(원래부터 라익스가드였던건 아니라 후반에 임명됨)웬델 볼커는 미덴하임 전투에서 울릭의 파편이 깃들게된다.웬델 볼커는 강력한 힘을 얻지만,동시에 여러번 울릭에게 몸을 통제권을 빼앗기기도한다.사실 볼커도 이런 자신이 혼란스럽다


앞내용:이터널글레이드에선 회의가 열린다


'왕으로써 묻겠다.왜 이곳에 온 것이냐,인간?어떤 이유로 감히 아델 로렌에 발을 들인 것이냐?'


'갈 곳이 어디있겠소?세상은 점점 적대적으로 변하고 있고,안식처는 더더욱 찾기 힘들어지고 있소.고대의 동맹들은 각자가 동등하게 고통받았음을 알고 있을거요'그는 볼커와 해머슨을 바라보았다.


'우리들의 가장 위대한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우리 백성들은 혼란에 빠져있소.우리들의 마지막 보루였던 아벨하임은,세상의 대적자의 발굽 아래 먼지로 무너져내렸소.난 당신처럼,제국없는 황제라오'카를 프란츠가 말레키쓰를 바라보며 말했다.


'주위를 둘러봐라,인간...나의 제국은 건재하다'팔을 넓게 펼친채 말레키쓰가 말했다.'적들은 수없이 이곳에 부딪혀왔지만,우린 여전히 굳건하다'


카를 프란츠는 웃음을 지었다.'만약 이것이 당신이 부르는 제국이라면,어째서 핀누바르가 당신을 두려워했는지가 궁금해지는군'


말레키스가 격렬히 분노하며 그의 주위에 그림자가 감돌며 그를 에워쌌다.


'감히...?네놈의 육신을 뼈에서부터 분리시켜주마,아무것도 아닌 것의 왕이여'


'그래,그러함이 항상 당신 족속들의 방법이였지.세상이 불타고 있는 와중에도,당신들은 잿더미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것 이상을 생각하지 못하지'카를 프란츠는 날카롭게 손짓했다.


'당신들은 전령의 말을 듣기보단 전령을 죽이기를 선택하지.그리고 당신들은 동맹한테 등을 돌리지.왜냐하면 당신들의 오만함은 강함을 약함으로,도움을 짐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야'


'그대가 우리들에 대해 뭘 아는가,인간이여'알라리엘이 말했다.테클리스는 그녀를 흘깃 바라봤다.그녀의 얼굴은 완벽하게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었으나,테클리스는 그녀로부터 웃음의 흔적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충분히 알고있소'카를 프란츠가 말했다.그는 몸을 돌려 이터널글레이드를 둘러봤다.


'난 당신들이 말하는 '라나 단드라(엘프들의 엔드타임)'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고있소.나는 울쑤안이 사라졌고,볼텍스 또한 사라진 것을 알고있소'그의 눈이 테클리스를 향했다.테클리스는 몸을 떨었다.황제의 시선에선 어떤 것도 발견할 수 없었으나,엘프는 의심의 빛을 느꼈다.


어째서 아지르(천상의 로어)가 카를 프란츠에게 갔단 말인가?바람들은 자신들이 화신에 끌리는만큼,화신들도 바람에 끌렸다.하지만 황제는,그가 아는바로는 단 한번도 천상의 로어의 작은 부분도 보이지 않았었다.테클리스는 생각을 옆으로 밀어냈다.지금 상황으론,이 문제는 중요치 않았다.힘은 카를 프란츠에게서 빠져나갔다.테클리스는 물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알고있습니까?'


카를 프란츠는 그를 바라보았다.'모르오'그가 말했다.그리고 테클리스는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그러면 테클리스가 널 계몽하게 해달라고'말레키쓰가 말했다.그는 옥좌에 앉아있었고,그의 분노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테클리스가 그를 바라보았고,말레키쓰는 날카롭게 손짓했다.


'네 왕으로써 명하노니,네가 저 야만인들에게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말해줘라,모사꾼'말레키쓰가 웃음을 터트렸다.'우리 손님들에게 어떻게 네가 세상을 두고 도박을 했고,패배했는지를 알려줘라'


테클리스는 에버퀸 옆에서 뿌리와 가지로된 옥좌에 앉아있는,한때 위치킹이라고 불려왔던 검고 마른 형체를 바라보았다.그가 이터니티킹이 되게끔 도와준 존재였고,그가 가진 자격보다 훨씬 더 많은 힘을 가지게된 자였다.말레키쓰는 테클리스의 응시를 받아쳤고,테클리스는 다크 엘프들의 전 지배자가 마스크 뒤에서 웃음을 짓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테클리스는 서있기 위해 지팡이에 기대었고,그에게 그나마 남아있는 권위를 끌어낼려고했다.그는 이곳에 새로 온 이들을 바라봤다.그들은 망가진 채,피냄새로 가득했지만 그들은 전혀 패배한것처럼 보이지 않았다.그 점에서,테클리스는 그의 종족의 죽은 신들께 감사를 드렸다.그들에겐 앞으로 오게될 것에 대비해야할 모든 힘이 필요했다.그는 목을 가다듬고,말을 꺼내려했다.


하지만 그가 말을 꺼내기도 전,글레이드에서 으르렁대는 소리가 울려퍼졌다.으르렁대는 소리는 몸이 쑤실정도로 친숙했고,또한 매우 두려웠다.그는 몸을 돌렸고,그의 시선은 노란색의 분노한 눈빛과 마주쳤다.짐승의 눈이 한가지 의도를 가지고 불타오르고 있었다.글레이드 내부의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기 시작했다.


'도둑놈!'하얀 머리의 기사가 소리쳤다.그의 목소리는 기사 자신의 것이 아니였다.라익스가드는 황제를 밀치고 손가락을 발톱처럼 구부리며 테클리스를 향해 달려왔다.


'볼커,안돼!'황제는 소리치며 자신의 라익스가드에게 뛰어들었다.그는 황제의 손에서 미끄러져 나왔다.


해머슨이 욕설을 내뱉으며 볼커를 붙잡았다.


'이 친구를 붙잡게,친구!아니면 화살들이 우리 내장에 박힐거야!'그는 자신의 단단한 팔로 볼커의 다리를 붙잡으며,브레토니아인에게 소리쳤다.라익스가드는 쓰러지면서 빠져나갈려했고,제로드의 갑옷이 소리를 내며,그는 볼커 위로 뛰어올랐다.볼커는 그들에게 깔린 채,늑대처럼 울부짖었다.테클리스는 한손으로 자신의 목을 감싼 채,뒤로 휘청거렸다.그의 얼굴은 충격으로 하얘졌다.


볼커는 차가웠다.테클리스가 생각하기엔 도저히 인간이 생존할 수 없을 정도의 온도로 차가웠다.몸싸움을 하는 이들의 주변 공기에 서리가 끼며 하얘지기 시작했고,그의 아래에 있는 풀들은 뻣뻣해지며 산산조각이 났다.제로드의 이빨이 딱딱 부딪혔고,해머슨은 욕설을 뱉었다.볼커는 테클리스를 노려봤다.그의 눈은 짐승 같은 노란색이였다.


'도둑놈'그가 다시한번 으르렁댔고,테클리스는 몸을 떨었다.그는 이런 일이 벌어지리라는 것을 알고있었다.하지만 그러지 않기를 바랬다.울릭은 망각으로 단순히 사라질만한 신이 아니였다.설령 그것이 다른 이들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하더라도 말이다.


'그렇습니다'그가 목이 쉰 목소리로 말했다.


'예,전 도둑입니다.그리고 당신의 시대는 끝났습니다,늙은 늑대이시여.당신은 죽었습니다.그리고 전 당신이 단지 저를 죽이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게끔 하지 않을겁니다'


그는 지팡이를 들어올렸고,그의 머릿속엔 주문을 외우는 단어들이 나타났다.허나 그가 말하기도 전에,카를 프란츠가 둘 사이로 걸어나왔다.천상의 바람이 그로부터 빠져나왔음에도,그의 안에는 테클리스가 경계할만한 무언가가 존재했다.그의 형제 티리온과는 다른 어떠한 숨겨져있는 힘이 있었다.그는 손을 내렸다.


'전 제가 반드시 행해야할 일을 했을분입니다'그는 황제의 시선과 만나며,스스로도 왜 말을 꺼냈는지도 모른채 말했다.


'전 필요한 일을 했을뿐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기꺼이 반복하겠소?'카를 프란츠가 말했다.그의 목소리가 약간 울려퍼졌다.


테클리스는 망설였다.그는 티리온을 힐끗 바라봤다.'기꺼이요'그가 말했다.


황제는 무슨 말이 나올건지 알고있었다는듯이,느리게 고개를 끄덕였다.그는 몸을 돌려 그의 경호원을 내려다봤다.남자는 그를 막는 이들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몸부림치고 울부짖었다.그의 목엔 핏줄이 불룩 튀어나와있었고,그의 입엔 거품이 물려져있었다.카를 프란츠는 테클리스를 바라봤다.'그를 도울 순 있겟소?'그가 물었다.


답을 하는 대신,그는 무릎을 꿇었다.볼커의 몸이 덜덜 떨려왔고,그의 머리가 길어지며 마치 괴물로 변하는것처럼 보였다.테클리스는 그의 손을 뻗어 속박된 남자의 얼굴에 있는 냉기에 손을 댔다.그가 미덴하임에서 불꽃을 잡고 나왔음에도,그는 인간의 몸에 있는 울릭의 기운을 쥘려고 했다.하지만 이번엔 달랐다.지난 번의 생각없는 힘의 파동과는 달리,이번 건 절박한 정신으로,무자비하고 의지로 가득찬 상태였다.그는 힘이 자신에게 반항하는 것을 느꼈고,볼커가 고통으로 울부짖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이미지가 그의 머리에서 쇄도했다.미덴하임이 불타올랐다.울릭의 조각이 볼커의 영혼을 짓누르듯,그는 불꽃과 맹렬한 추위를 느꼈다.두려움,약함,피로 모든 것이 추위에 묻혔고,볼커는 도시의 약탈에서 빠져나와 에버하임에 경고를 알릴 수 있었다.늑대신은 죽어서도 그의 선택받은 사람들을 굽어살피기로 결정한 것이다.그들에게 있어서 지그마는 가장 위대한 신일테지만,울릭은 그들에게 있어서 최초의 신이였다.


하지만 현재,경고는 전해졌고,이젠 마지막 대화만이 남아있었다.울릭은 어떻게든간에 세상에 끝나기 전에 테클리스가 다시 인간들의 제국에 발을 넘길거란 것을 알고있었다.그리고 그는 복수할 의지로 가득찼다.테클리스는 갑작스러운 찌르는듯한 고통을 느꼈다.마치 이빨이 그의 육신을 물어뜯는 것처럼,그는 화들짝 놀라며 손을 뒤로 뺏다.그의 부상당한 가슴에 손을 올리자,그의 창백한 피부에 연기가 올라왔다.알라리엘과 말레키쓰의 친위대가 움직였지만,이터니티킹은 옥좌를 내리쳤다.


'자리를 지켜라.더이상 그의 계획으로 우리 종족의 피가 흘려선 안된다.그가 자기 스스로 죽거나 살게 놔두어라'


볼커는 자신들을 붙잡은 이들을 내던졌다.'네놈이 그들을 죽였어'볼커는 으르렁대며 그에게 다시 돌진했다.그의 목소리는 나무들 사이에서 이상하게 울려퍼졌고,얼어붙은 가지가 뿌러지는 듯한 소리가 났다.그가 뒤걸음치자,테클리스는 그의 형제가 한 손에 칼을 든채 앞으로 오고있는 것을 발견했다.그는 손을 흔들며,그의 형제가 개입하는 것을 막았다.


이건 나의 싸움이야,형.나의 짐이라고 그가 생각했다.


'네놈이 내 도시를 죽였어.내 사람들을 죽였어.네놈은 세상을 죽였어.대체 무엇을 위해서냐?'볼커가 죽은 신의 목소리로 말했다.


'그를 위해서였습니다'테클리스는 그의 형을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을 위해서였습니다.전 제 의지로 당신의 사람들을 죽였습니다.그리고 전 기꺼이 수천 번은 똑같이 할 것입니다'그는 지팡이를 들어 볼커를 막아섰다.


'말레키쓰의 말이 옳습니다.전 세상을 두고 도박을 했습니다.하지만 여러분들이 이 자리에 있듯이,전 패배하지 않았습니다.화신들,신들 모두 세상의 끝을 위해 몸을 던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전 볼텍스를 찢어버렸고,바람들이 살아있는 투사들에게 깃들게끔 했습니다.함께 뭉친 그들은 카오스신과 맞설만큼 강해질 것입니다'


그는 발타자르 겔트가 끄덕이는 것을 봤다.겔트는 마치 지금까지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을 얻었던 것처럼 보였다.마법사가 입을 열었다.


'하지만 모든 바람들이 이곳에 있는건 아니오.죽음과 야수의 바람은 어딨소?'


테클리스가 뭐라 답하기도 전에,볼커는 머리를 뒤로 젖혀 울부짖었다.공기가 소리에 떨려왔다.그는 칼집에서 검을 뽑고 테클리스에게 휘둘렀다.황제가 룬팽을 들고 미친 기사와 기사의 사냥감 사이에 개입하자,강철이 강철과 만나는 소리가 울부짖는 소리와 함께 따라왔다.


'그만'카를 프란츠가 말했다.'그만하라.복수의 시간은 끝났다'


'너는 누구길래 나를 부정하는가?'볼커가 소리쳤다.그의 눈이 번뜩 튀어나왔고,그의 수염엔 서리가 꼈다.그는 검들을 풀기위해 카를 프란츠를 압박했다.


'나는 너의 황제다,웬델 볼커.그리고 이 말만으로도 충분하다'황제는 칼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조용히 말했다.


'이제 검을 집어넣어라'두 남자는 서로에게 눈을 고정했고,테클리스는 잠시,둘 중 누가 이길지가 궁금했다.곧 볼커는 휘청이며,그의 검은 풀밭에 떨어졌다.그는 쓰러졌고,그의 갑옷을 덮고있던 서리들이 녹기 시작했다.황제는 한 쪽 무릎을 꿇은 뒤 한 손을 웬델 볼커의 어깨에 올렸다.테클리스는 여전히 늑대신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그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든간에,숨어버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울릭은 사라지지 않았으나,분노는 약해졌다.당장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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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프란츠가 천상의 힘을 잃었다는 건 미덴하임에서 발텐이 죽고 갈마라즈를 빼앗겨서임.나중에 갈마라즈 되찾고 풀파워로 각성함


현재 카를 프란츠는 프란츠가 아님.지그마다.카를 프란츠는 진작에 알트도르프에서 죽었고 현재는 카를 프란츠 몸에 강림한 지그마임


지그마 입장에선 사실 테클리스 머리통을 부셔도 전혀 이상한게 아닌데,지그마에게 있어서 울릭은 생전에 자신의 신이자 친구이였기 때문임.울릭도 지그마에겐 거의 전폭적인 지원을 했고 지그마도 '울릭 체고야'거리는,한마디로 베프였던거임.그런데도 테클리스에게 진실을 듣고 평정심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지그마가 얼마나 참을성많고 인성이 좋은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웬델 볼커는 빙의되기 전까지는 완전 평범한 제국인이였음.평범한 인간이 신격을 얻은 셈이라,본인 스스로도 기뻐하기보단 대려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임.


하지만 이 시점 이후에선 울릭의 영향으로 평범한 제국인에서 완전 전투광으로 변해버림.아델 로렌에 쳐들어오는 비스트맨들을 상대로 당시 제국 피난민+병사+플레지런트들을 모으더니,눈에 보이는 카오스 무리들을 쳐죽이고 다니는 미친 사냥꾼 무리들을 편성함.브레토니아 영주이자 친구인 제로드도 볼커의 이런 광기어린 모습에 당황할 정도


근데 볼커도 자신이 이렇게 변한거에 매우 부정적으로 반응한다.나중엔 울릭이 머릿속에 뭐라고 말해도 '닥치쇼 제발,좀!'하고 울릭이 '이쉑!난 신인데!'라면서 투닥거림.후반 전투에 제국 기사들을 이끌다가 기사 한 명이 '도망쳐야한다!'라고 말했다가 울릭이 '겁쟁이는 용납할 수 없다!'라면서 몸 통제권을 빼앗더니 자신의 몸으로 그 기사를 참수시켜버려서 충격에 빠지기까지 한다.문제는 상황이 상황인지라 울릭에겐 화낼 수 없고 '겁쟁이를 베어버리는 기사'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 '도망치면 뒤진다!'를 억지로 외치기도 한다


플러스로 테클리스는 후반에 엄청 멘붕함.벨라코르를 잡아서 심문했는데 '왜 에버쵸즌은 아델로렌으로 쳐들어오지 않느냐'라는 말에 '세상을 멸망시킬 유물이 미덴하임 지하에 있는데,걔가 뭣하러 니들 찌거기들을 상대하러 오겠니?'라고 말함


당연히 테클리스는 미쳐버리지.지딴에는 지 형 살려서 화신들끼리 힘모아 세상 구하겠다고 난리친건데 알고보니 지가 세상 멸망의 주역이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


애초에 테클리스가 울릭의 불꽃 꺼버렸을때,카오스신들은 어리석은 엘프 마법사를 보고 깔깔깔 웃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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