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븐블라이트 유기 꼼수 막혔다는 애들이나, 갤에 가끔 진행방향 물어보는 애들이 있어서 적어봄

전매어임

시작하자마자 군주 하나 뽑고 식량생산 지령 놓고 이킷 부대로는 토바로 바로 공성 들어감. 나는 연구 뚫으려고 쥐새끼 번식지도 지었는데 이건 선택. 뚫는게 낫다고 생각함.

바리케이트 세우려고 하면 저 위에 서있으면 안 세워짐. 서도 어차피 래틀링으로 갈기면 바로 터짐

처음 병력 있는데서 안움직이고 그대로 배치한 상태에서 딱 저렇게 각 만들면 됨. 타워도 래틀링건 안건드림.

이킷하고 워락엔지니어 모루 세우고 머리위로 계속 마법 쓰면서 래틀링건으로 때리면

노데스로 승리 가능

토바로 절대 점령하지 말고 이킷은 약탈태세로

다음턴에 새로 뽑은 군주 데려와서 약탈태세 놓고 이킷으로 토바로 전투 또 반복, 약탈

3턴에 스케이븐블라이트 유기. 잘 보면 스케이븐블라이트 옆에 핏빛땅 표식 있고 비맨이 몬테나스 먹은 상태임. 근데 아무 문제 없이 잘 됨.

4턴에 이킷으로 토바로 1레벨로 점령

부군주로 바로 스케이븐블라이트 4레벨 점령

하면 4턴에 딱 식량 채워서 스케이븐블라이트 4티어 나옴.

비맨 무리돌 어쩌구 하는데 위에 스샷 잘 보면 스케이븐블라이트에 핏빛땅 표시 있었는데도 잘만 되잖아. 몰구르가 의식을 하기 전에 하면 땅 다 먹어짐. 턴이 늦어질수록 의식을 할 가능성이 올라가니 안 되겠지만 이거 그대로 따라하면 식량 딱 맞게 딱 됨. 방금도 3번 시도해봄.

4턴에 식량 딱 맞게 나오는 공략이니 부군주도 무조건 첫턴에 뽑아야 하고 첫턴에 지령도 식량으로 해야하고 작업장 쓰면 안 됨.

모드는 인트로스킵, 카메라 이런거만 씀.

이후 전매어 기준으로 99% 아라네사가 미라글리아노 먹고 전쟁걸테니 그거 잡으면서 가면 됨. 몰구르랑은 에스탈리아 때려놨으니 친목 가능. 서쪽으로 가면 브레통이랑 싸워야 하는데 울쑤안으로부터도 어그로가 끌려서 일단 동쪽 뱀코-벨레가르 위주로 정리하는 것이 편함. 그러면 오우거랑 동맹 가능하고, 숲귀들이 전쟁 걸텐데 쳐들어오는 일은 거의 없음.

대충 벨레가르까지 정리하면 브레통이 슬슬 내려올텐데 그때부터 브레통 상대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