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겔트로 마법사 땡겨서 행동 2번하고 3500원씩 땡기며 빠르게 건물업 하고 황제의분노 땡겨오고 막 이렇게 게임하니 치트쓰고 두들겨 패버리면 순식간에 끝나버려서 뭔가 재밌다가 뽕이 식음

거기다 캐세이에 있는 적들도 다크엘프,리자드맨,스케이븐,뱀파이어카운트 정도인데 뱀카는 마이너팩션이라 정리하는데 아무 어려움이 없고 리자드맨 나카이는 팩션자체가 약체다 보니 나카이 본대만 터뜨리면 남아있는 세력은 군대도 없는 빈껍대기라 그냥 정복되버리고 로키어,스닉치 둘다 개정을 못받으니 화력싸움에서 그냥 상대가 안되버리니 판도 자체가 너무 노잼인듯함

본국으로 돌아가도 마린부르크쪽 먹고 탱크랑 변경군 땡겨와서 케믈러,그롬 정리하고 브래토니아 노른자땅 먹어버리면 그 후론 긴장감이 없어져버려서 별로고 그쪽판도는 지겹기도 하고.

지금 판도가 올드월드쪽이 그나마 재미있는편(지겹도록 많이하지 않았다면)이고 다크랜드,비통산맥,러스트리아쪽은 진짜 개노잼인듯. 러스트리아랑 비통산맥에서 뭔가 이동속도증가나 빠르게 통과할수 있는 숏컷같은게 있어야 그나마 좀 덜 지루하지 않을까 싶음. 언더웨이등이 없으면 워낙 막장같은 곳에 판도도 재미없으니 그냥 심리적장벽같은 느낌일뿐 재미를 느낄수가 없음. 해로처럼 드워프등이 파놓은 땅굴 이용한다고 하며 1~2턴 소모해서 비통산맥내에 몇군데 숏컷등이 있어도 수월할꺼 같음. AI도 이용하면 전략적으로도 긴장감을 줄수 있을꺼 같고. 러스트리아는 적어도 리자드맨등 현지에 사는 종족들은 이동력 버프 해줘야 하지않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