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 : 자기잘못도 없이 사기꾼 소리듣고 딸들과 생이별하며 살다가 전 사위가 눈돌아가서 칼찔죽 당함


키미코 : 자업자득이라 불쌍하진 않지만 동생한테 당주뺏긴 병신소리 평생 들으면 히스테리 생길법은 함



라미로아 : 첫째랑 생이별 둘째 낳고 총맞고 눈멀어버리고 정신차리니 집안은 풍비박산
노래랑 비주얼 덕에 앞으로 먹고 살기는 지장없지만 아들딸 때문에 후속작은 막장드라마 예약


키즈키마리 : 딸이 마음을 듣는능력이 있는데 하필 엄마 마음만 못 읽고 자길 모르모트 취급하는줄 아네요? 그 와중에 옆에 여자 동료는 능력은 좋은데 자꾸 막 만지고 들러붙어서 귀찮게 하고 혼자 있을땐 같이 찍은 사진 보면서 뭔가 함. 웬 병신한테 살해당한것도 억울한데 그게 해결이 안돼서 딸이랑 수제자가 15년동안 고통받음


아마라 : 도망치느라 바빠죽겠는데 쿠남충 남편은 정욕을 못참고 들러붙어선 기어이 둘째 임신하고 낳으니깐 독박육아
그마저도 평범한 여왕의 육아가 아니라 내가 니 애미다 소리도 못하고 할멈 꼴로 옆에서 시중잼
그 와중에 무능한 동생땜에 행사때마다 영매셔틀
옛날 사진은 존예인데 지금은 못난건 다 그 고생때문




그 외에 역검에서도



미카가미 : 생모가 아니라 그런지 이 중엔 그나마 덜함. 하지만 25 꽃다운 나이에 판사일에 성격 더러운 아들에 반사이가 이상한 병신 하나 더 붙여둠. 늙어보이는것도 이때문. 그리고 흑막 아니었음 마지막 사건때 죽었음 ㅠㅠ


미카가미 언니 : 옆나라 대통령 사생아로 인생 펴보나 했는데 어림도 없지 사ㅋ망ㅋ


애 낳기 힘들다 힘들어... 왜 다들 결혼 안하는지 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