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재 3에서 그렇게 잘 끝내놓고 곧바로 나루호도 백수만들어놓노ㅋㅋ
->그런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으며 잭의 변호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가류 키리히토였음


잭은 7년전 자기를 변호해준 나루호도의 커리어를 말아먹고 딸까지 떠넘기며 무책임하게 런한 인간쓰레기다
->잭은 7년전 자기 변호사 키리히토가 조작된 증거를 제시해서 바란을 기어코 유죄로 만들려 하자 딸과 함께 런함


배은망덕한 잭은 자기 딸을 키워준 나루호도의 밥줄을 끊으려 드는 것도 모자라 계획이 실패하자 살인 미수까지 저지르는 조현병 증세를 보이다가 키리히토에게 살해당함
->엑스트라쯤 되는 어떤 도박꾼은 가짜 신분으로 포커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잭에게 사기 도박을 걸었다가 실패하고 잭에게 누명을 씌워 제거하려는 키리히토에게 살해당해 1화의 피해자가 됨


나루호도 말이랑 행동이 왜저렇게 바뀜? 캐붕아님?
->사실 전부 1화에서 살아남은 잭의 역할이었음


변호사란 새끼가 왜 진짜로 증거조작함? 키리히토랑 다를게 뭐노?
->사실 변호사도 뭣도 아닌 잭이 키리히토한테 복수한것뿐임


오도로키 페이크 주인공 아님?
->부정하긴 어려운데 나루호도의 행적이 원래는 모두 잭의 행적이었다고 가정하면 적어도 최종보스인 키리히토의 단말마는 오도로키를 제쳐놓고 전작 주인공의 이름인 나루호도오오오!가 아니라 오도로키를 포함해 미누키, 잭, 라미로아라는 본작의 주요 인물 모두를 아우르는 이름인 아루마지키이이이!가 됐을듯

솔직히 의미도 '말도 안 돼애애애애(有るまじき)！'라서 훨씬 잘어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