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트위터에서 멘션 주고 받다 친해지고 술먹자 해서 만난 여자로 아다 뗌

2.트위터 하면서 우연히 정병있는 사람이랑 트친되었는데

DM으로 이런저런 이야기 들어주다가 함 보자 해서 봤는데 21살이었음

술 먹이니까 자기 엊그제 우울해서 울다가 자해한거이야기 해주면서 또 펑펑 울길래 달래주고 술 맥인다음에 텔 끌고가서 아다 떼줌

한 1년 만나면서 입싸얼싸질싸 목줄 BDSM 저온초 속박플 까지 했고

자취하게 유도해서 자취시킨담에 거의 반동거 하다 시피함 

근데 우울증 있으니까 너무 의존적이고 멘탈 약해서 아이 씨발...정도만 해도 울기나 하고

머하다가 지 맘에 안들면 피싸는거 버티기 힘들었는데 섹스 할때 입싸했다고 피싸길래 그거로 싸우다 헤어짐 

3. 트위터에서 야동계로 서치하다 같은 동네 사람인데 ㅈㄱㅁㄴ 하길래  호기심에 불러서 ㅈㄱ 했는데 

팔로워 백수십명짜리  하꼬 코스어랑 한적있었음 나중에 물어보니까 본인 맞다고 하더라  지금도 2주에 한번씩 불러내서 ㅈㄱㅁㄴ함.... 

ㅈㄱ 계정은 안 터트렸는데 글 다 지웠고 내가 걍 매너 좋고 억지 안부리고 딱 정해진거만 하고 ㅈㄱ하다가 친해지니까 치킨도 사주고 

커피도 사와서 먹이고 편하게 대해주니까 딴 사람이랑 하는 ㅈㄱ은 끊어도 나랑 하는건 못 끊겠다 해서 9개월째 만나는 중

전 주에 팀코 촬영 한 복장입고 텔에서 빨아줄때 멘션으로 보빨하던 일벌들 생각나서 정복감 굿  

근데 ㅈㄱㅁㄴ하고 동거하면서 3년동안 2500정도 쓴거같은데 그만큼 많이 즐기기도 해서 막상 그리 큰 후회는 없음

트위터 하기 전까진 그냥 게임하는 찐따너드였는데

아다 떼준 여자가 라식하라 해서 라식도 했고 옷 입는 법 머리 스타일링 알려주고 

떡칠때 체력 딸려서 뒷치기 할때 힘들어 하니까 같이 운동 하면서 운동취미 붙여서 러닝 하루에 8키로씩 달리고 식단도 조절하고 하니까 좀 사람다워져서 다 가능했던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