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자신과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 우마무스메를 고르시오!!

1. 베누스 파크

2. 스윕 토쇼

3. 마야노 탑건

4. 토카이 테이오

5. 비블로스

"이런 씨발 다 어리게 생긴 애들이잖아! 저걸 꼭 골라야 돼?"

파카튜브는 타이신 씨 개인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이...이건 내 의견은 아닌데, 베누스가 나랑 닮았다는 애들이 많더라고...1번...고를게..."

타이신 씨는, 프랑스의 천재 소녀 베누스 파크가 자신과 닮았다고 하셨습니다.

[프랑스의 나리타 타이신: 베누스 파크]

(음악)

{보너스 퀴즈! 이 문제에 대답하시기만 해도 10만엔의 기부금이 타이신씨 이름으로 적립됩니다. 도전하시겠습니까?}

"다들 도전하던데 뭐. 도전해야지."

{알겠습니다. 타이신 씨는 게임을 즐겨하는 걸로도 유명하죠?}

"그렇지 뭐. 이 질문 나올 줄 알았어. 뭐 또 제일 못만든 게임이나 그런 거 물어보려고 그러는 거지?"

{게임 간의 콜라보 이벤트도 좋아하시나요?}

"나...는 뭐 나쁘지 않게 보는데? 솔직히 재밌잖아!"

{그렇다면 문제 나갑니다.}

{다음 중, 등장하고 싶은 게임을 고르시오!!}

1. 블루 아카이브

2. 원신

3. 붕괴: 스타레일

4. 프로젝트 세카이 feat. 하츠네 미쿠

5. 승리의 여신: 니케

"아...아니 나는...여기 나오는 걸로도 벅찬데 뭐 저기까지...아...! 크릭 때문에 기부금이 아른거리는데...나는 리듬게임 좋아하니까...4번..."

{나리타 타이신 씨는, 4번 프로젝트 세카이에서 조만간 콜라보 의뢰가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프로젝트 세카이의 다음 악곡: 눈물 반짝여서 내일이 되어라!]

{한 문제가 더 있습니다. 이 문제까지 대답만 하셔도 총 20만엔의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도전하시겠습니까?}

"에이...뭐 설마 저거보다 더한 문제가 나오겠어?"

{알겠습니다. 타이신 씨의 트레이너 님과도 게임을 자주 하시나요?}

"하아?! 나는 솔로 게임을 즐겨 하는 편이거든?!"

{트레이너 님과 나가는 레이스 세계의 대회 못지 않게 게임의 대회도 재밌게 보시는 편이죠?}

"맞아! 발로란트 마스터즈 되게 재밌더라! 근데 PRX가 너무 세!"

{알겠습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다음 중, 가장 나가고 싶은 대회를 고르시오!}

1. 입헌민주당 전당대회

2. 자유민주당 전당대회

3. 일본유신회 전당대회

4. 레이와 신센구미 전당대회

5. 일본공산당 전당대회

"대회란 게 전당대회였냐!!"

...대답을 안하셔도 됩니다. 대신 기부금ㅇ

"아 기다려봐 좀!! 어.......어.......난 아직 학생 신분이라...전당대회는 좀...?"

...대답을 못하셨기 때문에, 추가 기부금은 적립되지 않습니다.

"......"

드디어 마지막 문제입니다. 오늘 나락퀴즈쇼에 나온 소감이 어떠신가요?

"...몰라, 난 최선을 다했어."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시 이 카드의 문구를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 나왔던 문구였죠.

"...부끄럽다고! 빨리 문제나 내!"

알겠습니다. 그럼 문제 나갑니다.

다음 중, 가장 재미없었던 챔피언스 미팅을 고르시오!!

1. 버고배 (오이 더트 2000미터)

2. 캔서배 (한신 잔디 2200미터)

2. 리브라배 (한신 잔디 1600미터)

3. 스콜피오배 (교토 잔디 2200미터)

"그쪽이였냐고!! 어...굳이 고르자면...1번...? 오해는 마! 내가 못 나간거니까!!"

타이신 씨는, 1번 버고배가 제일 재미없었던 챔미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역대 최악의 챔미: 버고배 오이 2000미터]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실수가 그 사람을 대변하지는 않습니다. 나락퀴즈쇼, 여기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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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애애애애애앵 타이신쨩 수고했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