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문서) "우마무스메에게 자X가 달린 게 당연한 세계" 3

우류류노스케 · 2024.05.15 00:23:51

[시리즈] 후타뾰이

· 괴문서) "우마무스메에게 자X가 달린게 당연한 세계"
· 괴문서) "우마무스메에게 자X가 달린 게 당연한 세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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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트레센은 교육시설이다.

지금 오페라 오에게 교육시설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트레이너와 ‘교’미해서 ‘육’변기 만드는 시설이라는 의미가 되었다.

"이건...♡이건...♡♡뭐냐, 이... 조여오는...♡그대의 이... 읏!“

”오, 오페라 오... 그, 그만...♡“

"하아? 그런 아름답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애원 따위를 하면 이 몸의 흥분을 가라앉힐 수 있을 줄 알았나? 아니! 절대로 아니지! 역으로 더 빳빳하게 선다...! 다섯 번 싸고 조금 약해진 것이 느껴진 패왕의 인자봉이... 그 말을 듣고... 제대로 충전... 되어서...”

“들어와? 거, 거기는 아기 사는 방인데♡”

“시끄럽...다! 입술을 내밀어라... 키스하자...♡”

말 그대로 러브러브 임신뾰이를 위한 정상위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 트레이너와 오페라 오.

한 번 오페라 오가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존재만으로 오페라 오를 미치게 만들었던 트레이너의 거대 우유통이 출렁거리면서 중력을 잠시 거슬렀다 중력에 의해 내려왔다를 반복한다.

오페라 오는 그 가슴을 거칠게 주무르고, 아직 아기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벌써 발달해버리는 트레이너의 유선에서 모유가 나오도록 유도한다.

“하아... 핫...”

“오, 오페라 오, 왜 빼는 거야? 아직 안 끝났잖아...♡”

“잠깐...”

“잠깐 쉬고 물 좀 마시려고?”

“그런 것이 아니다.”

이성이 다 날아간 줄 알았지만 아슬아슬하게 남아있던 오페라 오는, 잠시 뾰이를 그만두고, 트레이너의 두 어깨를 잡고 상냥하게도 자세를 다시 잡게 해준다. 몸에 열을 식힐 수 있는 시간일 줄 알았던 트레이너는 영문도 모른 채 다리를 벌린다. 몸 안에서 오페라 오의 우유와도 같은 빛깔의 인자즙을 배출하면서...

“트레이너, 잘 들어라, 이런 말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겠지만...”

“...사랑한다는 말이라도 하려고?”

“그, 그 말은 나중에... 이런 분위기에서 고백은 조금 그러니까...”

“..아, 앗아. 그렇구나, 그러면 숨겨왔던 부상의 고백?”

“그게 아니다...”

“그게 아니면 아리마 기념에 대해서-”

“그... 그러니까...”

“오페라 오, 나는 너가 무슨 말을 해도 들어줄 수 있어.”

“...그런가.”

“트레이너(아 내) 니까.”

“그렇다면... 말할 수 있겠군, 트레이너.”

“응, 말해 주겠어?”

“-지금까지는 그... 최대 크기가 아니었던 모양이다.”

잠시 침묵하다, 오페라 오의 인자봉을... 앉은 상태에서 올려다보게 되는 트레이너.

오페라 오는 잠시 두 얼굴을 부끄럽다는 듯 손바닥으로 가렸다가, 한숨을 쉬며 트레이너의 볼에 조심스럽게 인자봉을 부딪혀 본다.

잠깐의 접촉만으로, 육안으로 봐도 미끄러워 보일 정도의 ‘액’ 이 트레이너의 볼을 화장품처럼 감싼다.

“지금부터, 나는 이것을... 트레이너의 안에 넣겠어.”

“...드, 들어갈 것 같지가 않은데...?”

“트레이너.”

다시 한 번 트레이너의 어깨를 잡고 패왕-보이스로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오페라 오.

“나를 믿어준다고 하지 않았나?”

트레이너는 완벽하게 무장 해제. "그런 크기는 무서우니 상냥하게…"라고 속삭이듯 말하자마자, 오페라 오는 허락의 인정을 받고 바로 자신의 풀차지 인자봉을 트레이너의 아기패왕보관소에 그대로 쑤셔넣는다.

트레이너의 얇은 배는 오페라 오의 특재 인자봉 모양 그대로 불룩 튀어나와, ‘적응’을 시작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견디기 힘들다는 듯 신음소리를 내던 트레이너도, 어느샌가 헐떡이는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해, 이제는 풀어진 얼굴과 함께 기분 좋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꿈에서까지 그리던 본 그대와의... 사랑의 결실을 만드는 행위♡ 그대의 난소에서 패왕의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렇지 않은가?“

”으응♡ 그런 것 같아♡“

트레이너에게 어차피 부정할 기력은 없다. 몸은 오페라 오의 인자봉에 꿰뚫려 축 늘어져 있지만, 오페라 오가 안쪽을 쿡쿡 하고 찌를 때마다 포르치오 부분이 그대로 오페라 오의 그것을 잡아짜내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속궁합을 자랑하는 명기임을 증명한다.

”크윽... 그야말로 인자즙을 빨아들이기 위해 존재하는 물건이지 않은가...♡ 단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사람이 맞단 말인가...♡“

이렇게 되자 오페라 오도 ‘수컷’ 의 입장으로서 ‘암컷’ 에게 ‘짜이는’ 굴욕을 감당할 수 없다.

오페라 오는 트레이너의 위로 올라타... 흔히 말하는 ‘교배 프레스’의 자세를 취한다.

패왕의 배덕감과 정복욕이 채워지는 가운데, 위에서 아래로 오페라 오의 인자봉이 트레이너에게 쑤셔박힌다.

”안돼♡ 죽어♡ 죽어버렷♡“

”안 된다고 말하지만 말할 기력이 있다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짜내고 있으니 진심 인자즙 투여로 응대해 주는 수밖에 없겠어♡“

오페라 오의 절대 임신 선언.

트레이너의 쾌락에 곤죽이 된 뇌는, 마지막 이성을 붙잡고 말했다.

”아, 안에는 안 ㄷ...“

물론, 늦었지만.

잠시 패왕이 피스톤 운동을 멈춘 후,

꿀럭,

소리가 들릴 정도의 대량 인자즙 주입과 함께 트레이너의 배가 부풀어오른다.

이 시점에서 트레이너는 마지막 이성까지 완전 분쇄당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아, 아흣♡ 아헷♡“

고장난 수도꼭지 같은 토정 끝에 임산부처럼 부풀어오른 트레이너의 복부.

오페라 오가 완전히 수그러든 인자봉을 체내에서 빼내고, 그제서야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현자타임에 머리를 감싸쥐는 동안,

트레이너의 태내에서는 난자들이 열심히 패왕 2세를 생산하고 있었다.

”용서해 다오...“

다음 날, 티엠 오페라 오는 트레이너 앞에 무릎을 꿇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트레이너를 임신시키고... 거기에 다른 우마무스메들에게 뾰이욕 처리를 위해 손대고 있다는 사실까지 밝혀졌으니...

”여기, 계약 해지 서류다...“

그대는 패왕의 도게자를 본 적이 있는가, 꽤나 볼만한 광경이라는 것만 말해 두겠다.”

“고개 들어, 내 담당 패왕님(애 아 빠).”

구원받은 표정으로 다시 일어나는 패왕님. 트레이너는 자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오페라 오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일단... 나도 즐기긴 했고, 무엇보다 아이도 생겼고, 떠날 생각은 없으니 걱정 마.”

아아, 나의 트레이너는...

이런 나에게, 아직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다

기쁨과 동시에 자신에 대한 한심함으로 패왕은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만다

“울지 마, 오페라 오... 앞으로도 계속 함께니까 말이야...”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위해주고, 이렇게나 따뜻한 나의 트레이너...

나는 역시, 이 여인을 사랑하고 있구나...

“오페라 오, 저기, 그런데... 이 와중에 발기하는 건...”

“아, 아...”

“생리현상이지? 생리현상이니 어쩔 수 없지만...”

“크, 크윽...”

그리하여, 오페라 오는 트레이너와 맺어졌고, 다시는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지 않았다.

트레센의 모브 우마무스메들은 패왕님의 절륜특급인자봉을 다시 맛볼 기회가 사라져 땅을 치고 슬퍼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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