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둘 것

- 확정 접속이 가능한 마장은 중거리: 2000m, 2200m / 마일: 한신 1600m

- 접속 < 이건 모르면 핑프니까 좀 쳐 찾아봐라

* 일반 힐 트리거: 코너 회복, 영양 보급(선행), 경쾌한 스텝(중거리) 등

  코너 회복은 국밥, 영양 보급은 중반 랜덤이긴 하지만 조건도 없어서 쓰기 괜찮음. 경쾌한 스텝은 얻기는 어렵지만 트리거로서 괜찮은 성능

* 3번째 발동: U=ma2(선행), 스리 세븐, 하굣길의 즐거움(추입)

마장에 따라 불발을 고려해 일반 힐 트리거 2개 + 3번째 발동할 힐 스킬 (1개 이상, 가능하면 2개) 가져가는 게 대다수

- 키울 때 금딱힐(영양보급 대신 먹보 등) 넣을지는 스태미나 상황 보고 알아서 판단

- 일섭 글 뒤져보면서 간단히 정리함 틀린 거 있을수도 있음

0. 사지라티우스배

클구리 등장 이후 첫 진행되는 사지타리우스배는 확정 접속이 없다

접속으로 발동시키려면 스퍼트 전 직선회복이나 심호흡이 터져야 함 (위 사진 참고)

그래서 선행으로 운빨 접속을 노린다면 직선회복 + 심호흡 + 코너회복 + 영양보급을 사용하는데

이 경우 접속 실패 시 후에 터질 힐 스킬이 없어 바로 꼬라박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 외 중반 랜덤기로 퓨리티 오브 하트(계승), 아오하루 스킬, 좋은 위치 뒤따르기가 중반 중 랜덤 발동으로 유효타를 먹일 가능성이 있다.

스리 세븐을 트리거로 들고 갈 시 확정 가속기로 쓸 수는 있으나 너무 늦게 터져서 효율이 구짐

안전수로 넣을 순 있지만 그냥 클구리 쓸꺼면 위에 도박수 세팅으로 하는 걸 매우 추천함

스킬 두둑히 챙겨서 이길 수도 있겠지만 그냥 추입이나 도주를 키우는 게?

그 외 추입 쥐어짜기 얘기도 나오던데 << 한섭에선 거의 불가능

이걸 할꺼임?????? 미친 말악귀인가

*참고로 트리거는 직주+카나볼릭+@(불발 대비)

1. 아리에스배 (23년 8월 추정)

- 사츠키상 (나카야마 2000m)

선행으로 사용하고 가장 베스트는 스리 세븐으로 접속

따라서 3번째 힐 트리거로 스리 세븐에 보험용 U=ma2을 가지고 감

종반 직전 내리막이 있긴 하지만 앞에도 있어서 접속으로 터지지 않으므로 하굣길 X

2. 캔서배 2회차 (23년 11월 추정)

↑ 스리 세븐 접속

↑ U=ma2 접속

- 타카라즈카 기념 (한신 2200m)

마찬가지로 선행으로 사용. 여기서 U=ma2의 경우 접속으로 먹히기는 하나, 고유기의 가속 효과는 받지 못하므로

스리 세븐으로 접속한 다른 클구리한테 밀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 (위 사진에서 가속 속도 차이 보면 됨)

따라서 확정 접속 트리거는 스리 세븐 하나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안정성은 떨어짐 다만 터지면 ㅈㄴ 쎈 건 유효

3. 버고배 2회차 (24년 1월 추정)

- 그 여름합숙 첫날에 있는 그 G1 (오이 더트 2000m)

여기서부터는 일섭 시뮬을 쓴 점 양해 바람. 오구리는 더트가 B이므로 개조는 쉽게 할 수 있음

마찬가지로 선행으로 쓰며 가장 베스트는 U=ma2로 접속하는 것

스리 세븐을 써도 접속 효과를 꽤나 잘 받을 수 있지만 U=ma2로 접속하는 것에 비해 살짝 밀린다

다만 불발도 있고 U=ma2의 경우 순위 조건도 있기 때문에 (3, 4위)

U=ma2만 채용할 지 스리세븐도 채용할지는 "개인의 선택"

4. 리브라배 2회차 (24년 2월 추정)

- 한신에서 열리는 마일 챔피언십 (한신 1600m)

여기서부터 추입 클구리가 등장하게 된다.

오구리의 추입 적성은 D이므로 적인자 7성, 즉 적인자 6자리 중 3자리를 추입이 차지함

따라서 거리 인자는 계승 확률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다 3성으로 들고오는 게 좋음

또한 여기서 스리 세븐은 접속 용도로 쓰이지 않으며

코너 회복 + 스리 세븐 후 하굣길의 즐거움으로 접속하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하다.

추가로 여기서 뒷갈질 국밥이라는 전광석화 넣는 게 좋다고 함

5. 스콜피온배 2회차 (24년 3월 추정)

스콜피온배는 선행, 추입 2종류로 나뉨

선행의 경우 스리 세븐으로 접속하는 게 베스트

U=ma2로도 접속할 수 있으나, 가속 도중 효과가 끊겨 접속 효과를 전부 받지 못함

거기에 3, 4위 조건도 있어서 쓰기 불안한 편에 속함

추입의 경우 해당 마장에서 내리막이 스퍼트 직전에 하나 있다는 점을 이용해 하굣길까지 트리거로 삼아

2힐 후 스리 세븐 or 하굣길로 안정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함

이 경우 2힐 중 하나는 코너 회복을, 나머지는 테이오 지능 SSR의 힌트 스킬로 받는 경쾌한 스텝을 쓰는 경우가 많았으며

추입 클구리 + 2독점력으로 클구리 혼자 승률 90%대를 찍는 사람도 있었다

다만 문제는 인자작ㅇㅇ 알아서들 하셈

피스케스배 2회차의 경우 아리에스배 1회차랑 동일하므로 패스

그 외 클구리가 쓰이는 경우는 2가지임

타우러스배 2회차 (도쿄 2400m)

스리 세븐을 트리거로 할 시 종반 진입 이후 25~30m에서 발동함, 이 경우 확정 접속 대신 확정 가속으로 쓰임

그리고 선행으로 쓰는데, 홍염도 같이 유효로 들어가 둘을 같이 썼고 가속력도 어느정도 뽑을 수 있어서

논걸 대신 고유기를 이용한다는 느낌이 강했음

랜덤 회복기 이용

이게 먼 개소리냐 할 수 있는데 실제 1회차 피스케스배때 있었던 전략

텐노상 봄 베이스로 한신 3200m에서 진행됐는데 초장거리에 비+불량까지 겹쳐져서 상당히 끔찍한 환경임

먼 얘기까지 나왔냐면 스태 안정 컷이 1200+3금힐? 이라고 했던 것 같음

그래서 선행 주자에서는 어차피 힐 스킬을 채용해야하는 클구리가 많이 사용됐었고

혹시나를 위해 접속할 수 있는 랜덤 힐 스킬까지 채용하게 된 것

거기에 마침 뉴트랙에서 주는 금딱이 중반 이후 랜덤으로 발동하는 회복 + 가속 + 속도 복합기라 트리거로 쓸 수 있었기에

기본 1금힐+@힐 에다가 "첫 별"이랑 "좋은 위치 뒤따르기(중반 랜덤 회복기)"까지 같이 넣어서 굴리는 클구리가 있었음

암튼 클구리 없으면 1주년 선택권으로 뽑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