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치대 모델들은 좀 나을 수 있는데

7인치는 거의 눈 빠지고 8인치도 좀 낫다 뿐이지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

차라리 중고로 AR 안경 사서 즐겨

몇미터에서 400인치 600인치 이런건 다 개뻥이고 (그 몇미터가 무지막지 먼 극장 수준 기준이니까)

모델마다 다르지만 대충 20인치대 모니터 느낌이라고 보면 됨.

전철이나 시내버스에서 하는 것 아니고 집에서 누워서 하거나 기차, 비행기, 고속버스 등에서 훨씬 편함.

화면 크지, 색감 괜찮지, 남에게 피해 안 주고 나도 침해 안 당하지 등등

(아쉽게도 아직 HDR이나 VRR 지원 제품은 못 봄.)

메이저한 모델들은 거의 같은 소니 OLED 패널 쓰는 걸로 알고 있어서 비슷비슷한 걸로 아는데

제품마다 편차는 있다.

난

1) 엔리얼 에어인가? 암튼 작년 신제품 (지금 엑스리얼)

2) TCL G

3) 로키드 에어

이렇게 세개 써봄.

착용감 3)>>2)>>>>>>>>>>>>>>1)

화질 중 계조 (그라데이션 자연스러움 3)>>>>>>>>>2)=1)

화질 중 글자 가독성 2)>>>3)>>1)

화면 사이즈 2)=1)>>3)

가장 자리 선명도 1)=2)>>3)

자체 시도 보정 가능(고도근시는 의미 없다 4인가 6디옵터까지만 해당) 3)만 가능

엑스리얼 최근 제품은 모르겠는데 작년 신제품은 좀 쓰레기였음.

그라데이션 신경 쓰이는 사람은 내가 써본 것 중 로키드 추천

그라데이션 신경 안 쓰일 사람은 TCL도 괜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