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겜이 불친절함

-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홈 가이드가 친절한 것도 아니고 뉴비는 걍 거의 오지탐험 수준으로 해야 됨

2) 버그가 많음

- 하다못해 조디악의 이 능력치가, 아니면 따로 올려놓은 능력치가 적용된 건지 만 건지 구분이 안갈 때가 많고

실제로 적용 안되는 경우도 종종 있음

3) 장벽이 높음

- 처음 말한 겜이 불친절한 것도 한몫하고, 크랩같은 나온 지 한참 된 것도 종결찍기 개빡셈ㅇㅇ

게다가 크랩까지 완성된 2플랫 장갑, 4권능 목걸이 등 만드는 건 헬수준이고ㅇㅇ

- 핵슬 응디가 첫 겜이긴 해서 주관적인 비교가 어렵긴 한데, 템드랍은 진짜 이것도 개선된 수준이긴 하지만 개쓰레기 수준ㅇㅇ

전설템은 아니더라도 강화나 제작 등 필요한 재화는 좀 더 높일 필요 있음

새벽까지 하는 개폐인새끼들이나 재화 남아돌지ㅇㅇ 이것도 지가 만든 게 아니라 현질해서 산 새끼들도 수두룩하고 ㅇㅇ

- 그러다보니 장비 만드는 재미가 처음엔 있다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장벽이 높아서 접고 싶은 마음 하루이틀 드는 게 아님

4) 컨텐츠 고갈

- 결국 응디는 스펙업해서 카던 좆뺑이 치는 거다

맨날 같은 맵 같은 몹 잡고 템도 좃나 안뜨고 금방 질림

새 시즌해도 1~2달이 마지노선 ㅇㅇ

그냥 오픈 때부터 접고 복귀하고 접고 복귀하고 하던 새끼가 쓰는 푸념이라 생각해라

상권이로 바뀌고 새로운 시도 많이 하는 건 좋은데

기본기는 갖췄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