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에 앞서 이 글에는 구라가 단 1도 가미되어있지않고,

만약 이 글에 구라가 1이라도 섞여서 거짓정보를 퍼트린다면

제 앞으로의 인생에 여자는 1명도없는 평생 모태솔로의 삶을 살게될겁니다

이 글은 제 모든걸 걸고 팩트만 적었습니다
1. 운동방법

나는 샤워기 따뜻한물로 5분정도 데워주고

100회씩 4세트, 총 400회 함

1회 할때 보통 2초정도? 천천히 안하고 나름 속도감 있게함

혈류공급량은 30퍼센트를 유지함(그 이상 피가 쏠리면 아프더라고)

세트당 휴식시간은 30초 쉬었고 모든 세트가 끝나고나선 뜨거운물로 다시 5분간 따뜻하게해줌
2. 길이

작년 1월에 처음 운동 시작했을때 내 최대 100퍼센트 길이는 치골 누르고 12.7이었음

ㅈㄴ작지? ㅋㅋ나도 알아

그리고 1년 1개월차가 된 지금은 치골 누르고 14.3임

남들은 젤크로 15찍고 16찍고 그러는데

난 이정도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성과 많이봤다고 생각하고 행복함
3. 굵기

내가 ㅅㅂ....말하기도 창피한데 굵기가 길이보다 더 심각했다

둘레 11짜리 유한킴벌리 휴지심 알지?

난 거기에 걸리는거 하나없이 ㄹㅇ쏙들어갔음

내 굵기는 정확히 재본적 없지만 일단 지름은 딱 3센치였다

검색해보니까 대한민국 하위 2.7퍼더라 ㅅㅂㅋㅋㅋ걍 가시 그자체였음 그동안 만난 여자애들이 착해서 망정이지...

그래도 젤크 1년 1개월 한 지금은 유한킴벌리에 딱 안들어가는 사이즈인 3.5다

ㄱㄷ는 당연히 안들어가고 기둥쪽도 휴지심 잘라서 말아봐도 충분히 안들어가는 사이즈가 됐다

아직도 평균보다 0.27센치 작지만 그래도 난 충분히 대대대 만족하고 행복함
4. 부작용

까매졌다

비누칠도 하고 끝나고 보습제까지 바르는데도 걍 씨꺼매짐

존나까매졌다 원래는 핑크였는데

그래도 후회는없다

괴사라던지 전립선 문제같은건 아직 없음
5. 여자친구 반응

어....가장 최근에 한게 1월달인데

1년넘게 만나고있는 여자친구라 별로 반응이 달라진건 없음

그래도 자기만족이라 난 만족하고 자존감도 올라왔다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달아줘 이제 운전해야돼서 좀있다 12시 조금 넘어서 답글달아줄게

아 참고로 내 나이는 27살 97년생 아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