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6때 포경수술을 하고 이제 7~8년즘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그 선택을 미친듯이 후회하고있습니다.

포경을 해서 안좋은 이유는 정말 수없이 많지만 가장 큰건 역시 

엄청난 성감의 저하, 성기능 저하 입니다.

본인이 껍질이 안까진다거나 아프다고해서 그것을 수술로 해결하려하지 마십시오 

약이나 스트레칭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고 나이를 20이상 먹으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집니다.

아니면 약이나 스트레칭으로 포피를 풀어줄 수 있구요.

한 번 수술을 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포경을 하지 않는다면 선택권이 있지만 포경을 한 후에는 선택권이 없어요.

부모님이 강권한다면 자료조사를 충분히하여 꼭, 꼭 설득하시고 절 대하지마세요.

부모님이 예약을해도 안가면 그만입니다. 죽기전까지 떼쓰세요.



그리고 이미 하고나서 후회하신 분들. 

완전히 돌아갈 순 없겠지만 포피복원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효과본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구요.

저 같이 후회하는 사람들 모인 카페 같은곳도 찾으시면 금방 나올겁니다.




@@@요약: 결론은 안한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마시고
이미 하신 분이라면 포피복원 알아보시고 여건 되면 하세요.

저도 오늘 막 알아보기 시작하고 마음 암담하네요.

그래도 그런 사람모인 카페같은거 있으니까 꼭 찾아보시고 알아볼만큼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포피복원을 하든 안하든 포경수술은 절대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