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쁜 소식부터다.
그 동안 미정갤에서 요소수 관련해서는 내가 가장 많이 쓰지 않았나싶다 ... 이게 요소수관련으론 아마 마지막 글일듯하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까 더 쓸 필요가 없으므로..

자 이제부터 밑의 모든글은 인터넷상의 정보와
기사들만으로 추정한 내 상상이다.


단정적으로 말해 요소 및 요소수관련해서는 모든 사건의 흐름이 다분히 의도적이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부분은 화이자 전부사장 마이클예돈박사가 공개한 어젠다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

현재 대한민국에 요소수 없는거 알지?
이번에 들어온 요소는 산업용이다.
당장 발등에 불떨어진건 물류용인데.


물류사태는 고의로 일으키고 있는거라고 판단된다.
민간이 대비도 못하게 좀만 기다려봐 작전2를 쓰고 있으니까


중국 쪽에서 들여오는 1만8천톤도 그 중 2천톤만 물류용
롯데쪽 확보했다는 1만2천톤은 주가용이거나 경영용 정치용 립서비스 물량이다. 그 중 1천톤만 물류용이다.


자 산수되지? 2천(시기도모름) + 1천 = 3천톤 = 3,000,000킬로 = 3백만리터요소 = 9백만리터요소수(1:2비율은 x3적용)


어제 기사 중에 러시아랑 계약했다는 물량은 잘 안속으니까 심화버젼 구라라는 냄새가 세게 나니까 들어오기전까지 신뢰불가능. 일단 벌크로 오는데 화주들 대다수 차량이 유럽산 혹른 유로6인가 7기준의 고순도 요소가 필요한 scr장치 달린거라 벌크 잘 안쓴다고. 그 벌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니까. 그나마 초도시기가 한달후.


자 이게 일단 요소수 상황이야. 거품걷어내고 국자로 국물만  퍼올린 분석한 정보.


미정갤러들은 이미 평균 3개월치 이상의 물자를 확보한 사람들이므로 다들 꽤나 여유있게 보고 있겠지만.


정책면에서 분석해주자면 이거야.

일단 저위의 물량 태반은 내 생각에 물류쪽으로 집중되진 않을거야. 공공 및 의료쪽 물량이라면 저 위의 물량은 반년 혹은 일년을 헤아리지만 물류쪽으로는 한달치야.

그러니까 정책적 기조는 특정 시기까지는 우선 응급의료체계나 버스 등의 굵직한 교통수단은 정상적으로 유지한다가 기조가 아닌가싶어.

하지만 물류는 어쨌든
이미 앞으로 한달은 공백기야...
이건 이미 벌어져버린거야 못돌려.

라는게 내 상상이자 결론.

원래 어제 새벽이 올릴려고 작성했는데
괜히 평화로운데 분란일으키는 글 같아서
그냥 뒀다가 올린다.

뭐 대부분 미정갤러들이야 이미 충분히
준비해 뒀으니 그냥 참고만 하면 다들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