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반박은,

아인슈타인이, "광속은 광원 속도에 무관하게 항상 최대 속도를 넘지 못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면서, 말단 특허청 공무원으로서 잡무만 평생 보다가 죽었다는 식의 이야기.

그는 최대 광속은 항상 일정하다는 걸 진리로 받아들이고 거기에 맞춰 우주를 바꿔 버렸다

"투표지를 바꿔쳤다"(최대 광속은 일정) 이라는 건 100% 팩트이다. 이보다 더 확실한 관찰은 인간 사회에선 존재할 수 없다. 자연계에서는 더 확실한 관찰이 가능하겠지만.

해서, "투표지를 바꿔칠 수 있겠느냐"라는 의문 자체가 오류.
관찰을 제대로 안 했거나, 편견이 너무 강해서 진리를 수용할 수 없는, 일종의 정신적 공황 장애 상태로 보임.

2. 구체적으로.

2-1. 봉인지 및 봉인 잠금 자체가 엉터리라서 언제든 바꿔치기 가능.

(미리 바꿔치기를 상정했어야 가능한 봉인 수준이었음은 수많은 자료가 웅변하고 있음)

2-2. 사전선거 장 안의 CCTV 자체를 전부 금지시켰으므로, 봉인전후에도 언제든 가능. 사전투표 후 며칠 간의 기간에도 가능. CCTV 없었던 곳, 허술한 곳도 많았음.

2-3. 개표 및 결과 발표 후에, 소송이 걸린 곳만 바꿔치는 건 더욱 쉬움.  심지어 법원 보관실 봉인지 훼손이 역력하며, 법원 판사도 "봉인을 두 번 한 걸로 안다"라는 수수께끼같은 발언을 했던 데서도 알 수 있듯, 봉인이 잘못 돼 다시 하러 왔다면서 바꿔쳤을 가능성이 높음. (영등포 을)

2-4. 선거사무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한성천 노조위원장 출신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라고 확언. (위 댓글러는 한성천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게 좋겠다)


2-5. 바꿔친 실제 투표지 파쇄는 얼마든지 가능.
실제로 그 파쇄한 실제 투표지도 다량 발견됨.
소각도 가능. 실제로 특이한 화재가 난 곳도 많았었고(물류 보관 창고), 투표지 보관장소를 통째로 태워버린 해외 사례가 다수 있었던 데서 보듯, 그게 불가능한 게 아님.


2-6. 위 댓글러는 "무지에 기반한 억측"에 기반한 회의를 가질 것이 아니라, "투표지를 바꿔쳤다"라는 팩트를 허물기만 하면 됨.

즉, 공리, 팩트, 진리, 증명된 정리를 붕괴시키기만 하면 상상적 억측을 할 필요가 전혀 없음.

가령,

2-7.  물리적으로도, 행정 사무적으로도, 인쇄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한 배춧잎 투표지는 왜 나왔으며,

2-8. 좌우여백 불일치 및 빨강 잉크 인쇄, 옆줄 그어진 투표지 뭉치 등은 왜 또, 수학적ㆍ통계적ㆍ현실적 확률상 절대 불가능한데도 계속 발견되는가...

등을 반박하는 게 급선무이지, 억측으로 소설을 쓰는 건 아무런 도움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