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는 모르겠고 지구가 변화하고 있는건 맞는듯

통일후 수도는 서울에서 평양으로 옮겼다가 다시 옮기는데 지금 중국땅으로 옮긴다고 함

아주 넓은 수도를 건설하게 되고 지금은 좀 춥지만 수도로 옮기는 수십년후에는 지구변화에 의해 살기좋은 기후로 바뀐다고

서울·수원·춘천·대전·광주·전주도 낮 최고기온 경신
인천도 1962년 이후 60년 만에 11월 중순 최고기온

11월 중순의 낮 최고기온이 전국 곳곳에서 경신됐다.

강원 철원과 파주의 경우 지난 1904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20도를 넘겼다. 인천은 1962년(20.7도) 이후 60년 만에 11월 중순 낮 최고기온이 경신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이날 22.1도까지 올랐다. 11월 중순을 기준으로 종전 최고 기온은 21.0도(2015년 11월 12일)였다.

인천은 21.0도(종전 20.7도), 동두천은 22.4도(종전 21.1도) 수원은 22.1도(종전 21.4도)까지 올라 역시 낮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파주와 철원은 각각 21.5도, 20.6도로 종전 19.8도(2020년)에서 각각 1.7도, 0.8도 상승해 처음으로 11월 중순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겼다.

대전과 광주, 전주 등 남부지방에서도 각각 23.1도(종전 22.4도) 24.4도(종전 24.2도) 24.1도(종전 24.1도) 등이 기록돼 11월 중순 일 최고온도 최고치가 경신됐다.

이날 기온이 11월 중순치고 많이 오른 것은 동해상의 고기압 때문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구름이 없어서 햇볕으로 기온이 상승한 데 더해 따뜻한 남동풍이 불어들어 온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입동 지났는데…파주·철원 118년만 첫 11월 중순 20도대 기온 (naver.com)